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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_박광희선생님의 ‘돈버는 영어’

Column  

제목< Letter from Canada(11) > 영어 낭독 훈련을 위한 ‘삼박자’ 시스템(2)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4.10.20 15:23 조회수426
영어 낭독 훈련을 위한 ‘삼박자’ 시스템(2)
 
둘째, 원어민으로부터의 피드백
영어 책을 소리 내어 읽는다는 것은 마치 벽을 보고 혼자 이야기하는 것처럼 여간 지루하고 끈기를 요하는 일이 아닙니다. 이때 만약 원어민이 자신의 영어 발음에 대해 평가와 피드백을 해준다면 훨씬 흥미롭게 낭독 연습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분명한 목표 의식도 생길거구요.
 
셋째, 학부모 ‘영어 낭독 코치’
아무리 원어민이 발음과 낭독에 대해 피드백을 잘 해주더라도 막상 학습자가 의지를 갖고 실천하지 않으면 모두 ‘그림의 떡’아닌가요? 따라서 꾸준한 영어 낭독 훈련이 이루어지려면 일종의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해줄 ‘영어 낭독 코치’가 꼭 필요합니다. 이때 영어 낭독 코치는 굳이 스피킹을 잘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학생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학습 관리를 꼼꼼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가 영어 낭독 코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부모나 친구 는 가장 훌륭한 ‘영어 낭독 코치’가 될 수 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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