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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2기-Wasington 이송아 / 글1]
작성자이송아 등록일2010.09.15 09:11 조회수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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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WASINGTON VANCOUVER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대구지사 22기 통신원 이송아라고합니다.

저는 ETC를 통해서 이 곳에 오게되었는데요.

ETC는 개별출국이라 처음 한국에서 출국할때 떨려서 미치는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굉장히 순조로웠어요.

아 참! 약 10시간동안 있어야할 비행기 안에서 친구를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외국분과 친해져서 그 분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러니까 예비 교환학생 여러분! 출국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모두 잘 해내실거에요!!

 

오.. 서두가 너무 길었나요? 지루하셨죠? 이제, 저의 이야기로 들어가실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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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호스트 시스터 카트리나 입니다!

같은나이에 같은 학년에 같은학교!!

공통점도많아 저와 잘 통하는 친구에요. 정말 도움을 많이 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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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다는 2살 많은 저스틴! 사실 저스틴은 실제 시스터가 아니구요,

우리가족과 아주 친한 친구에요. 그래서 항상 저희와 같이 다닌답니다.

진짜 언니와 다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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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계시는 호스트 맘!
유머넘치시고 정말 자상하신분이십니다.
실제 한국 엄마와도 닮은 점이많아서 정말 편안히 지내고있어요.
 
 
이로써 저희 가족 소개는 끝났네요. 가족소개만으로는 너무 심심해서 
 몇일 전에 만든 담요에 대한 글을 덧붙여 볼게요!

저희 집에는 한 침대당 거의 3개의 담요가있어요. 천을 직접 골라다가 집에 와서 만드는 식인데요.
여기 오고 한 보름 뒤에 저스틴이 담요를 선물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진 제 첫번째 블랭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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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마음에 드는 화려한 무늬를 택하구요,

아래는 단순한 색의 부드러운 천으로 고릅니다. 그 다음은 두개를 잘 포개서 가를 잘라 묶어주기만 하면 완성!! 너무너무 부드럽고 편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로써 22기 통신원 이송아의 첫번째 글이 끝났습니다.

어땠나요? 저는 맨날 보던 통신원글을 제가 쓴다고 생각하니 떨리더라구요..

다음 글은 9월 25일 있을 홈커밍파티에 대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 뵐게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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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마켓에서 발견한 붕어싸만코!!
한국을 방문했던 카트리나가 이거 맛있다면서 왕창 사드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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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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