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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기 - Louisiana강수현/글1]
작성자강수현 등록일2010.01.25 10:42 조회수7,400
안녕하세요~
Louisiana 20기 강수현입니다.
지금부터 제 얘기한번들어보실래요 ?
저는 7월 28일 비행기타고 OT하러 New York 으로 슝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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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에서 머물럿던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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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날
 New Yor를 떠나앞으로 머물곳 Louisiana으로 비행기를 타고 슝슝~
그 때의 일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그때 아무도 저만 다른 비행기gate라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걱정반 불안반으로 gate로 갔습니다.
그떄 시간이 아마도 9시 였을꺼예요 비행기는 11시 35분 이어서 제가 탈 34gate앞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11시 35분이 되었는데도 비행기가 오지않고 아무도 34번 gate에 가는 사람이없어서 혹시 내가 비행기gate를 잘못알고잇나 시간을 놓쳤나 그걸 한 10번은 넘게 확인했어요. 12시가 되도 안오자 34번gate에 많은 사람들이 서있어서 그곳으로 갔더니 12시 25분으로 비행기가 변경이되었데요. 이 비행기가 마지막이면 좋으련만 또 갈아타는 비행기가 있어서 그 비행기 놓칠까봐 안절부절을 못헀어요. 12시 25분이 되어도 비행기는 아직도 오지도 않고 정말 정말 불안했어요. 잠시후 비행기가 도착했는데 안내원이 영어로 솰라 솰라 하는데 사람들이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말도안되는 영어로 어떤 여자분께 저사람들 왜 비행기 타냐고 물어봣더니  group1인사람들만 지금 들어가는거래요. 그래서 얼른 티켓을 확인하니 제가 group1인거예요. 그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저는 비행기로 향했어요.  비행기 출발하는 시간을 보니 1시 10분 인거예요
1시간넘게 비행기가 밀려서  다음비행기 놓칠까 호스트맘이 기다리시다가 지쳐서 가시나 정말 이것저것 걱정 했어요.
제가 안절부절한걸 본 옆에 앉은 아저씨가 저한테 어디로가냐고 물어봐서 해서 Alexandria로 간다고 했더니 Skylink   타야된다고 자기가 그곳있는곳까지 안내해주겠다고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다행히 가니 4시 54분 제가 환승할 비행기가 5시로 미뤄져서 다행히 탈수 있었습니다. 그 중간에 Hostmom이 걱정하실까봐 전화할려고 공중전화앞에서 10cent들고 동전 투입구로 동전을 넣다가 뻇다가 한 기억이 납니다.
도착하니 Hostmom과 Summer과 Summer의 친구가 저에게 줄 꽃과 함께 기다려고 있었습니다.
 

저는 호스트맘 Lynne 과 아들Micheal, 아내 Joanne, 손자 Humneet & Summer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저는 원래 Hostmom인  Lynne과 함께 simmesport에 살았지만 건강이 많이 악화되셔서  누군가 돌봐줄사람이 필요해서 아들집인 Placheville로 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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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가 머물고 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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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집입구~
버스 기다리는 곳이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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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뒷뜰이라고해야되나 ? 암튼잔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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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e은 요리사 만큼 요리를 잘하십니다.
그래서 밖에서 외식을 잘 안합니다.
그리고 Lynne은 개그가 아주 넘치십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집은 웃음이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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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은 취미가 사냥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매월마다 사슴을 잡아오셔서 고기를 매일 한가득 먹는답니다. 그래서살이디룩디룩찌고있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chael은 저를 보시면 항상 “Silly Soo How do you do ”라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약간 엄격하긴 하시긴 하지만 친절하시고 nice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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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e은 우리할머니처럼 바느질을 잘하셔서 옷만드는것과 쿠션만드는것등 다양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Joanne도 Lynne과 만만치 않게 개그가 아주 풍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집은 웃음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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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meet은 성격이 좋고 어쩔땐 엄청 냉정하지만 웃기고 마음씨가 넓은 친구입니다
지금 매일 wii를 하면서 놀고 운동거의다잘하고
 무엇보다도 제가 첫학교생활때 도움을 많이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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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은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피아노 칠때 마다 신기해한답니다.
저를 따라잡으려고 열심히 지금 피아노를 배우는 중이랍니다.
가끔씩 자기멋대로하는 성격이 있기는 하지만 항상 밝고 저를 많이 도와주는 아주좋은 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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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simmesport때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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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아지 이름은precious 고양이 이름은 shadow입니다.
그런데 이 강아지는 몇주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죽었습니다…. 그당시에 호스트맘이 수술하러 병원갈떄 강아지 잘 부탁한다고 말하면서 가셨는데 안좋은 일이 나서 가족다 말을 못하고 수술마치시고 집에 들어와서 Joanne이 말하니까 펑펑 우셨다고 합니다… 정말 슬프죠..
제가 고양이하고 강아지를 엄청 무서워해서 한국에서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쫓아오면 너무 무섭고 했는데 여기와서 같이 생활하다 보니까 어느새저도 모르게 정이 생겼답니다. 저도 그 소식을 듣고 울었답니다. 정이란 이런건가봐요.


그리고 우리가족은 일요일마다 가는 교회의 반주를 제가 맡고 있답니다.
다행히 제가 초등학교때 성당반주를 한것이 지금 반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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