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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8기 - Kasas왕아란/글1]
작성자왕아란 등록일2008.09.22 11:32 조회수6,348

교환학생기관(CIEE) 샌프란시스코에서의 OT!!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미국에 도착을했을때의 그 기분은

정말 새로웠어요!

처음으로 미국에 와보는거라 한국과 먼가 설명할수없는 색다른 느낌!

저는 CIEE라는 기관으로 결정이되서 샌프란시스코에서 2박3일로 OT를 했답니다.

드디어 시작이라는 기분에 들뜨고 기대도되고 했지만 조금은 두렵기도 했지요.

아는사람도 하나도 없고 했는데 가서 친구가생깁니다^^

전 같이 비행기를 타고가면서 만났 언니들과 같이다니게되었죠!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착한 날에 샌프란시스코안에있는 놀이공원으로 놀러갔어요

처음으로 미국 놀이공원에 갔는데 한국에 있는 서울랜드롯데월드,에버랜드보다 훨씬!! 컸어요^^ 역시 땅넓은 나라는 다르다고 생각했죠^^



(이 사진은 샌프란시스코 OT에서 놀러갔던 놀이공원의 티켓이랍니다^^)



 (이사진은 놀이공원 입구에서 새로만난 언니와 같이 찍은사진이랍니다^^

  옆에도 사진을 찍고 있는게 같이 찍혔네요^^;;<왼-저,오-언니>)

 

첫날 이렇게 신나게 놀고나니 시차적응이 피곤함에 묻혀서 별걱정은 안하셔도 될꺼예요^^

신나게 노느라 피곤해서 금방자고나면 다음날 시차적응으로인해 약간 힘들순있어도 우린 아직 젊기때문에 금방 적응할수있을꺼예요 전 이틀만에 적응완료!!^^

 

둘째날은 한국에서 했던 OT와 비슷하게 프로그램을 했어요

먼저 CIEE학생들(여러국가의 아이들이있어요~한국 중국 태국 필리핀 등등)이 다같이 모여서 프리젠테이션으로 설명회를 듣고나서 샌프란시스코 관광을 했죠~!

도착했을때 샌프란시스코는 한국과 달리 바람이 많이불었어요 조금 쌀쌀했죠^^

가디건을 하나 걸치고 한손엔 디카를 들고!(디카는 필수!^^) 샌프란시스코를 구경하고 GO!!GO!!SIng!!~ 

샌프란시스코는 바다와 가깝기 때문에 주변환경이 정말 예뻤요^^



(관광을하면서 찍은 다리랍니다~)



(샌프란시스코 예요)



(샌프란시스코의 먼가 중요한기관인거같은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이렇게 샌프란시스코에서 관광을 끝네고 호텔로 돌아와서는 다음날 자기의 호스트에게로 갈 비행기표와 정보등을 받아요 모두들 기다리면서 설래어하죠 저역시 기대했어요 만일 출발을했어도 호스트가 정해지지않았더라도 걱정하지마세요 가서 보니깐 정해지지않았던 언니들이 몇명있었는데 다 좋은 호스트가 정해졌어요^^정보를 받고 방으로 들어가 언니들과 재밌게 얘기를 나누었죠 이제 10달간 속시원하게 한국말을할수있는 마직막 기회일테니까요^^

 

호스트가족과의 첫 만남!

다음날은 드디어 호스트 가족에게로 가게되었어요^^!!

각자 출발하는 시간이달라서 누구는 새벽에 가는애들도있고 아침일찍 출발하는애들도있고 오후에 가는애들도있답니다~

저는 오후에 가게되어 조금 편히준비를 할수있었죠^^

드디어 준비를하고 호스트에게로 갈 비행기를타고 출발을했어요 그때의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된답니다^^

비행기를탈때 좌석을 안에들어가서 받아야했었는데 말이 안통하니 답답해죽는줄알았는데 두려워말고 당당히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도 옆에 계셨던 한아주머니께 도움을 청했더니 너무나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저는 Oregon 이라는 미국의 서부쪽에 가게되었어요

저의 호스트가족은 노부부와 갓졸업을한 한명의 언니가 있는집안이였어요^^

도착을했을때는 호스트엄마께서 나와서 저를 반겨주셨죠^^

공항에서 나왔을때 어떤 한아주머니가 저에게

"Are you ARan?"라고 물으시길래 "YES!" 라고 대답을했죠

친할머니처럼 너무나 따뜻하게 다가와주셨어요^^

무거운 3개의 짐가방을 찾고나서 드디어 앞으로 살게될 집으로 향했죠~



(이집이 저가 살게될 집이예요~)

 

도착해서 호스트 엄마께서 집을 소개해줬어요^^

주방 거실 방 화장실 등 앞으로 여긴 너의 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라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이곳이 저의 방이죠)

앞으로 너무 편하게 지낼수있을꺼 같아요

저는 학교갈날이 거의 한달이나 남아서 호스가족과 함께 할시간이 많았어요

호스트 엄마와 아빠께 선물(하회탈액자)을 드렸더니 너무나 좋아하시면서 벽난로위에다 걸어놓으셨어요

일주일후 또다른 일본인 교환학생이와서 같이 방을 쓰게되었어요^^

같이 지내면서 더욱친해지고 말도많이하고 서로의 문화도 배울수있는 좋은기회라고 생각하고 잘지내려고했어요^^

저처럼 또다른 교환학생이 있는경우도있어요~ 더 좋은기회라고생각하고 잘지내시면되요~

 


(호스트 엄마의 손녀딸이예요)

호스트엄마의 손녀딸이 놀러와서 같이 놀기도하고 했어요^^

뒤에보이는 그림은 땅따먹기에요 한국과 똑같아요~

이웃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꺼예요^^

 

 

----갑지기 찾아온 이별----

학교 갈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관리자가 와서 호스트가 바뀔수도 있다는 말을 저에게 했어요 저는 너무 혼란스럽고 당황해서 너무나 어리둥절했어요

이유는 저가 가려고했던 학교에서 저를 받아줄수 없다는 이유만으로였어요

저는 Oregon에서Kansas로 가게되었어요

이 문제는 CIEE에서 잘못한거라 모든것을 CIEE에서 해결해주었죠

저는 너무 슬펐고 가기 싫었지만 이왕 어쩔수 없는거 그대로 받아들이고 더 좋은 환경일꺼라 믿었어요~

저는 새로운 호스트정보를 받고 새로운 호스트와도 통화를했죠

저는 다행히 비행기를 잘 타고 무사히 잘 도착을했죠

저는 좋게 생각했어요 미국에 와서 두개의 주를 경험한거니까요~^^

앞으로의 Kansas에서의 생활이 즐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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