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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비교의 저주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8.12.14 14:02 조회수521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비교의 저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여기서 인생을 접고 싶다.” 

지난 9월 미국 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한 K 학생이 부모에게 최근 내던진 첫 마디다. K는 지난 90일 동안 캠퍼스에서 겪은 일을 이렇게 토로했다.
 
남들이 파티에 쫓아다니고 페이스북을 뒤지고 있을 때 나는 도서관에서 열공하며 그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했는데 중간고사에서 난생 처음으로 C를 받았고, 정성을 다해 써낸 과제물 페이퍼도 대충 쓴 학생들 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다음 학기 수강 신청을 하려는데 택하고 싶은 강의는 이미 마감되어 딱히 듣고 싶은 수업이 남아있지 않다. 고등학교 때 나보다 성적이 떨어졌던 친구들은 큰 어려움 없이 학점도 잘 받고 불편 없이 수강 신청을 하는데 나는 왜 이토록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불공평하다. 

캠퍼스 생활 처음 90일은 모든 대학 새내기들이 비교의 저주를 경험하는 기간이다. 특히, 초중고 시절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칭찬과 부러움의 눈길을 받은 새내기는 저주의 골짜기가 더욱 깊게 느껴진다. 지난 12년간 우등생이라는 칭찬을 들어왔고 어렵다는 AP 혹은 IB 과목을 거뜬히 해낸 경험도 있었으니 대학에 진학해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당연한 일로 여기기 때문이다. 

본래, 세상은 공평하지 않을뿐더러, 인간은 시기와 질투를 바탕으로 하는 비교를 통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왔다. 그런 상황에서 주변의 학생들과 비교하며 나는 낫다 혹은 모자란다 라고 평가하는 것은 또 다른 낭비다. 남들과 비교하기 보다 오늘 나의 모습을 어제, 지난 달, 지난 해 나의 모습과 비교하는 것이 성장이요 성숙이다. 


두 발짝 밀렸을 때 세 발짝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지구력을 키워주기 위한 자녀 훈련 방법을 아마존 창설자 베조스는 이렇게 소개했다. “나의 아이들이 4살 되었을 때 날카로운 부엌 칼을 사용하도록 허락했고,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전동드릴 같은 위험한 도구를 사용하도록 두었다. 손가락 9개를 가진 아이가 아무런 실수와 실패 경험이 없는 아이보다 낫다 라고 믿기 때문이다.” 

실수로 손가락 하나를 잃어버려 9개로 살아야 하는 자녀로 만들고 싶은 부모는 없다. 하지만, 불공평한 세상에서 불평, 좌절하지 않고 지혜롭고 유연하게 비교의 저주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베조스의 신념에서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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