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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리더십 캠프
작성자김소연 등록일2018.03.13 11:53 조회수680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리더십 캠프

리더십이란 개념은 애매모호 하기 짝이 없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리더는 하루 아침에 기계로 찍어낸 규격화, 표준화된 대량생산품이 아니다. 그런데, 컵 라면, 초고속 인터넷, 총알 택배 등 무엇이든 “빨리빨리”에 지나치게 익숙하다 보니 리더십 지침서를 읽고 떠라 하거나, 단기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여름방학 리더십 프로그램 초청장에 현혹되는 것이 좋은 예다. 짧게는 주말, 길게는 2~3주 동안 적지 않은 비용을 치르며 리더십 캠프에 참여 함으로써 리더의 기술을 익힐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은 주말 워크샵을 통해 글쓰기 훈련을 몇 번 하고 나면 글을 잘 쓸 수 있다고 믿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여름방학 동안 주요 대학에서 제공하는 리더십 프로그램의 목적은 두 가지다. 


첫째, 방학 동안 대학 재학생들이 기숙사를 비우고 집으로 돌아간 사이에 그곳을 비워두기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해 돈을 벌어보자는 속셈이다. 예전에는 일부 부유층 자녀들의 독점물에 불과했던 여름 리더십 프로그램이 입시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너도 나도 참여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결국, 이제는 희소가치를 잃어버렸고, 대학의 재정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 
 
둘째, 방학 동안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 비싼 비용을 치르고라도 자녀의 리더십을 키워보고 싶어하는 부모의 심정을 자극하는 것이다. 그 심정은 “나중에 대학 지원 시 도움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포함하고 있다.


트루만 대통령은 “리더의 품성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 기술적인 능력이 없어서 업신여김을 받거나, 해고 당하는 사례는 별로 없다. 대부분은 판단력 부족과 나쁜 성품으로 밀려난다. 판단력과 성품은 리더십의 기본이지만 가르치기 가장 어려운 것들이다”라고 못박았다.


그리스 어원을 가진 성품(character)은 "새겨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시간을 요하는 깊은 새겨짐이 여름방학이라는 단기간에 이루어 질 수 있을까. 만일, 그렇다고 믿는다면 나중에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네 번 째 의사가 말하는 환자가 될 수 있다.


외과 의사 몇 명이 모여 수술하기 가장 쉬운 환자가 누구일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기 기술자가 쉬운 편이지. 그들의 혈관은 색깔 별로 구분되어 있거든”이라고 첫 번째 의사가 말하자, "나는 회계사가 더 쉬운 것 같아. 그들 내장은 모두 숫자로 표시되어 있지”라고 두 번째 의사가 대꾸했다. 세 번째 의사는 "도서관 직원이 좀더 쉽지 않을까? 그들의 속은 알파벳 순으로 가지런히 정돈되어서 말이야”라고 받아 쳤다. 네 번째 의사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렇게 내뱉었다. "나는 정치인 같은 리더가 제일 쉽던데. 그들의 골은 비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심지어 안면몰수도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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