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교육칼럼 _대입, 커리어를 해결해 주는 이것!

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모두 제 정신이 아니다”
작성자김소연 등록일2017.12.22 11:11 조회수727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모두 제 정신이 아니다”

J.D. 샐린저는 소설<호밀밭의 파수꾼> 에서 주인공 홀든의 입을 통해 “세상의 엄마들은 모두 제 정신이 아니다”라고 묘사했다. 현실적, 객관적으로 자녀를 판단하기 보다 주관적으로 자녀를 평가하기 때문이다. 객관성이 떨어지는 출발점은 바로 “우리 아이는 특별하다”라고 여기는 것에 있다. 부모치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그런데, 만일 모든 아이가 특별하다면 아무도 특별한 아이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특별한 것과 특이한 것에는 차이가 있다. 어원적으로 볼 때, 특별(special)은 보통보다 낫다 라는 뜻으로써 그것을 인지하는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다. 반면, 특이(unique)한 것은 튄다 라는 뜻이다. 예를 들면, 아카데미 수상식에 참가할 때 여배우들은 신경을 써서 옷을 차려 입고 나선다.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의상이다. 하지만, 군중과 미디어는 그 중에서도 특이한 옷을 입고 나타나는 여배우에게 시선을 집중한다. 

인간은 누구나 나름대로 조금씩 특이하다. 그렇지만, 표준화, 규격화, 단일화를 추구하는 대량생산과 비슷한 물건을 구입하는 대중소비 패턴은 인간의 특이점을 최소화 시켰고, 똑같은 것을 가르치는 학교는 그것을 가속화 시켰다. 그 결과 개인이 개인으로서 존재하는 의미를 상실했다.

일등으로 고교를 졸업 한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그 자녀가 분명코 특별하다.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그와 같은 성취, 즉, 일등 졸업자는 전국에 널린, 나아가 전 세계에 널린 고등학교의 숫자만큼 있다. 가정과 동네에서는 소중하고 특별 하겠지만 전국과 글로벌 무대에서는 결코 특별한 학생이 아니다. 

"네가 특별하다고 말한 사람이 누구지?” 
"엄마가 그랬어요.” 

자신만이 특별하다는 자아기만에서 빠져있는 것이 요즘 학생들의 추세다. 그런 학생일수록 경쟁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하다. 나아가, “나는 대접을 받아 마땅하다”라는 안하무인 식 태도를 갖는다. 헬리콥터 부모 그리고 제설작업 차 부모(자녀의 앞길을 막는 모든 어려움을 치워주는)가 빚어낸 자녀교육은 웃지 못할 결과를 가져왔다. 
“시어머니보다 아들이 더 무섭다”라며 부모는 자녀의 눈치를 살피기 바쁘고, 자녀는 “엄마가 해주는 콩나물 국밥이 그리울 것 같아 집 근처에 있는 대학에 가고 싶다”라며 부모의 그늘 아래 머무르기 원한다.

특별한 자녀를 특이한 자녀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특별을 고집하기 보다 특이한 경험을 얻게 하는 것이 한가지 방법이다. 똑같은 것을 공부하고 비슷한 경험을 하는 학기 중에는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없다. 자녀의 자유시간, 즉, 주말 혹은 겨울/여름 방학에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자녀가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자녀의 특이한 점을 찾아 나서게 된다. 

▶ 모든 학생들의 멘토(Mentor), 장학금 컨설팅까지를 포함하는  대니얼 홍 선생님이 최근 5년간 합격대학 List

▶ 2017~8 8차 스마트맘 세미나가 총 7 차의 세미나 중에 지난 토요일에 4차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년의 교환학생 경험으로 외고로 편입, 와세다 국제교양학부에 들어간 학생의 체험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입까지의 로드맵을 제공하는 세미나에 오시면 대니얼 홍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서울 강남본사 세미나 2018년1월20일(토) 오후2시, 대니얼 홍 선생님의 강연 “인터넷과 구글 세상에서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을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국내대학, 연세대등에 합격시키신 노하우도 공유 드립니다.

- 대전지사 세미나도 서울과 동일한 주제로 진행되면 다음 세미나 2018.01.13(토) 오전 11시 http://www.haniedu.com/announce/notice.do?method=view&uid=3073355      

전국대상 스마트맘 세미나가 2017년 12월, 2018년 1월에도 이어집니다.
< 대입의 로드맵/ 영어로 명문대가기/ 미국으로 특목고 간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1) 남양주 별내 (마감)
          - 일시 : 2017년12월19일(화) 오전 11시, 오후7시  
          - 장소 : 별내광장프라자 새마을금고건물 2층 

 2) 부산 
      - 일시 : 2017년 12월23(토) 오후2시  
      - 장소 : 부산KTX회의실, 중대 영어교육과 진학 선배 체험담! 

 3) 광주 
     - 일시 : 2017년 12월30(토) 오후1시  
     - 장소 : 광주 르호봇센터(상무역) 
 
  4) 제주
    - 일시 : 2018년 1월7(일) 오후1시 
    - 장소 : 연우심리연구소 제주지부   

▶ 2만불대 가격으로 미국으로 가는 자사고/특목고의 길은 아직 열려있습니다. 

▶영어 영재 만들기, 골든 타임을 잡아라! - 2018년 2월학기 캐나다 조기유학 지원서 마감 임박! - 자유학년제를 활용하세요 http://www.haniedu.com/announce/notice.do?method=view&uid=3073579

▶ 무료자원봉사 홈스테이에서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전세계 유일무이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미리 준비해서 가는 교환학생 2018년 8월프로그램 모집 중입니다. 

▶ 2018 겨울방학 미국동부, 뉴질랜드 캠프 모집 중입니다. 마감임박!! 하니에듀가 고집하는 스쿨링캠프를 만나보세요.

▶ E-Gut!의 의미가 궁금하시면..




이전글 [대학이 원하는 E-Gut] 어른과 어린이의 차이
다음글 [대학이 원하는 E-Gut] 앙드레 김이 되는 비법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