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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7. 06. 13.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 지사 등록일2017.06.13 16:31 조회수727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때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고 다소 흐릿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바람이 좀 분다고 하는데 많이 춥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겨울철에는 비가 더 자주 내리기도 하고 이로 인해 아름다운 무지개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무지개를 본 사람들은 저렇게 선명하고 예쁜 무지개는 처음 본다는 말을 많이 한답니다.



밤 하늘에는 정말 반짝이는 많은 별들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것들 모두 깨끗한 환경에서 오는 큰 선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무지개 찍은 사진 한 번 감상해주세요^^


일본의 한 사이트에서는 WHO(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각 나라의 초미세 먼지 연평균 농도'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는 179개국을 대상으로 했는데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다시 말해 공기가 가장 깨끗한 나라는 솔로몬 제도(5.0), 2위가 뉴질랜드(5.3)라고 합니다.


3위는 브루네이(5.4) 4위는 호주(5.8) 5위는 스웨덴(5.9) 6위는 피지, 미크로네시아 연방, 라이베리아(6.0) 9위는 바누아트(7.0) 10위는 필란드(7.1)로 나타났으며 일본은 32위(12.9) 중국은 163위(59.5)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참고로 179위가 사우디아라비아(127.1)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27.8)이라고 하는데 순위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내 수치는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단위라고 합니다.



이처럼 깨끗한 나라나 살기좋은 나라에 항상 상위에 랭크되어있는 뉴질랜드가 정말 부럽기도 한데요,
우리 아이들 모두 이곳에서 생활하는 기간 만이라도 이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환경도 많이 접하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해 가길 바랍니다~



오늘의 간식은 아이들이 원했던 치즈라면떡볶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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