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차례 소나기가 쏟아졌지만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였습니다~ 그렇지만 체감 온도는 약간 쌀쌀한 편입니다.

우리 아이들 학교 수업 마치고 학원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자기들끼리 수다를 열심히 떨더라구요~

무슨 얘기를 하나 들어보니 아이들끼리 학교에서 있었던 소소한 에피소드, 친구들 이야기 등등 하기도 하고 뉴질랜드 나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더라구요.

아이들이 이제는 이곳에 정말 완벽 적응을 하고 학교 생활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국가도 흥얼 거리기도 하네요^^

내일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 팜코브에서는 House Competition이 개최됩니다.

미니 체육대회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4개의 하우스로 나눠서 아이들끼리 게임도 하고 체육도 하는 시간이랍니다. 아이들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

오늘 팜코브 Area 4 학생들(김근형)은 동물원에 잘 다녀왔다고 합니다. 즐거운 표정이네요~

오늘의 간식은 치킨 가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