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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7. 03. 13.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 지사 등록일2017.03.13 15:10 조회수666
안녕하십니까?

오늘 다시 맑은 날씨로 돌아 왔습니다.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더욱 햇빛이 강한 날씨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오늘은 참 햇빛이 따갑다고 말하네요.^^

토요일에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오늘 아침 교통체증은 최고였는데요~
이러한 교통체증으로 인해 학교에 지각하여 학교오피스에 지각 신고하려고 줄을 선 학생들도 엄청나게 많더군요.

저희 역시 체증을 피하려 요리조리 갔으나 결국은 5분 늦었습니다^^.

뉴질랜드에 살면서 많이 배우는 것 중에 하나가 질서 지키기,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들 도와주기와 기다리기 같은 것입니다.

오늘은 등교시간이 교통 체증으로 인해 늦어졌지만 침착하게 기다리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

토요일에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학원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삼겹살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에는 식당보다는 학원에서 직접 구워 먹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구워 먹어서인지 더 맛있고 재미 있었습니다.

삼겹살 파티와 함께 우리 제*이의 11번째 생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제*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처음 맞이하는 생일인 만큼 제*이에게도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이길 바랍니다^^

(아이들 모두 먹을 수 있는 과일과 간식 준비해주신 제*이 부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한국 마트에 들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라면 등등 먹고 싶은 음식들도 사고 각자 필요한 물품들, 양말이나 이어폰 등을 구입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구입을 하고 나면 어떻게 보관을 해야 하고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지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많았는데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구입한 과자들로 인하여 계속하여 재미있는 일들이 또 생길 것 같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바삭바삭 돈가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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