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뉴질랜드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상당히 춥다고 하던데 지구 반대편 이곳은 28를 웃도는 날씨네요~
학생들에게 더위에 지치치 않도록 물도 자주 마시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장님께서 학생들 개인별로 상담을 진행 하였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생활한 지 삼일째인데 생활은 어떤지 물어보고 방학 동안 공부하는 방법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신규 학생들은 아직 부모님을 많이 보고 싶어 하지만 조금씩 홈스테이 생활에 적응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오늘 신규 학생들의 홈스테이 부모님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모두들 전반적으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두주 정도 지내면서 조금 더 적응이 되면 홈스테이 방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학생들에게 이번 주 토요일은 처음 맞는 주말인지라 신나는 활동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학생들이 어떤 주말활동을 신나 할는지 지금부터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오늘 간식은 맛있는 주먹밥크로켓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