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08.24 (토) 괌영어캠프 - 하이킹 at Marbo Ca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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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니에듀 | 등록일 | 2013.08.28 11:30 | 조회수 | 1,415 |
2013.08.16. (금) 괌 영어캠프
하이킹
@ Marbo cave
[괌 유학, 괌 어학연수]
신나는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하이킹에 왔습니다.
좋은 공기도 마시고 몸도 튼튼해지는 하이킹!
하이킹은 기분 좋은 서*이의 브이로 시작할께요!
오늘의 목적지는 Marbo Cave입니다.
이곳은 차가 있으면 쉽게 갈 수 있는 동굴로,
예전에 일본 군이 침략했을 때 식수를 조달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Marbo Cave에 들어가는 우리 아이들~
안에 들어가보니 괌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물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굴 속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한 남자 아이가 다이빙을 시도하네요!
신기한 Marbo Cave에서 아이들과 원장 선생님, 정 선생님이 기념 사진을 남겨봅니다.
동굴을 잠깐 둘러보고 밖으로 다시 나갑니다.
사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Marbo Cave가 아니예요.
동굴에서 나와 하이킹 길을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바다가 나옵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시원한 바다! 바로 이것이 오늘 하이킹의 하이라이트죠!
아아아아~ 바다를 보니 소리치고 싶어져요!
바다의 멋진 풍광에 아이들도 신이 납니다.
멋지지 않나요?^^
멋진 풍경을 본 성*이는 바로 독사진을 찍습니다.
정*이도 귀엽에 브이~
원장선생님도 뒤에서 수줍게 브이 하셨습니다^^
사진을 싫어했던 성*이가 한 달의 캠프 일정동안 사진과 굉장히 친해졌어요~
연*도 수줍게 한 방 찍어 봅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다함께 스마일~
캠프 총 진행을 맡으시는 오 팀장님도 찰칵!
발 밑으로 치는 파도가 굉장히 거셉니다.
야생 파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어요!
자연 풍경을 감상하는 아이들 모습 보실까요?
언덕을 넘어서 ~ 하늘 끝까지 걸어가 봅니다 ~
기분좋은 만세!
바닥의 돌이 거칠어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도와줘야합니다.
연*를 두 손으로 번쩍 들어 올리는 원장 선생님^^
성*이의 따봉!
2배로 기분 좋으니 양손으로 따봉!
"으아 자유다!!!!!!!!!!!!!!!!!!!!!"
한가로운 해변이 아닌 야생의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립니다.
성큼성큼 아이들이 잘도 걷네요.
바다를 향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볼까요?
헤헤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정말 좋아요~
정*이는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아서 바다를 감상합니다.
어린아이에게서 성숙한 아저씨 느낌이 나요!
기분 좋은 정*이도 만세!
바다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파도를 지켜보는 정쌤과 성*이!
두 손 꼭 붙잡은 모습이 정겹네요^^
아아~ 정말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요즘 공부하느라, 적응하느라, 운동하느라 정신이 없었을텐데
잠시 동안 우두커니 서서 바다를 바라보며 명상에 잠겨 보기도 합니다.
성*이는 바다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오늘 서*이도 즐겁게 사진을 많이 찍네요!
우리 성*이 이제는 굉장히 잘 웃죠? 혼자 거울 보고 웃는 연습도 했다는 기특한 성*이^^
이제 돌아갈 시간이예요.
가파른 난간을 조심조심 넘어서 가 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씩씩하게 잘 따라와 준 아이들이 고마워요^^
정말로 상쾌하고 기분 좋은 하이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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