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08.20 (화) 괌영어캠프 - 스쿨링, ESL, 테니스 교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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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니에듀 | 등록일 | 2013.08.22 18:48 | 조회수 | 938 |
2013.08.20 (화) 괌 영어캠프
스쿨링, ESL, 테니스 교실
[괌 유학, 괌 어학연수]
학교 생활이 끝나면 아이들은 린든 아카데미에 모여 ESL 수업을 받습니다.
Advanced 반 아이들이 착실하게 Writing 공부를 하고 있네요.
정*이와 기*이가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저리 가!"라고 외칩니다.
Basic 반에 가 보니 로버트가 튜터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Hassan 선생님이 내 준 숙제를 충분히 이해하면서 하기 위해서죠.
오우 개구장이 건*가 열심히 숙제에 집중하고 있네요.
1학년인데 형아들이랑 같이 공부하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죠?ㅋㅋ
건*와 기*이는 공부하는 모습이 부끄러운지 황급히 얼굴을 가립니다.
ESL이 끝나고, 저녁 먹기 전 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기다리고 있네요.
평평한 잔디밭과 축구공 하나만 있으면 아이들은 어디서든 잘 놉니다.
오늘의 메뉴는 갈비예요! 곧 괌을 떠날 경*, 경* 형제를 위해서 특식을 마련했습니다.
기름기 없이 잘 구워진 갈비!
부페식으로 원하는 반찬과 밥을 담아 맛있게 냠냠 먹습니다.
이제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운동을 해야겠죠?
매주 화요일에는 테니스 교실이 진행됩니다.
저학년 반 아이들이 모여 강습을 받고 있네요.
이제 아이들이 테니스 교실에 익숙해졌습니다.
알아서 줄도 잘 서고, 선생님 말도 잘 듣습니다.
쪼르르 일렬로 늘어선 귀여운 아이들^^
오늘은 7살 승*이도 테니스 교실에 참가했습니다.
매 번 어리다는 이유로 테니스장 한 켠에서 6살 준*이랑 공만 던지며 놀았는데,
이젠 형아들과 함께 테니스 한 번 배워보고 싶다고 하네요.
승*이 형아 뒤에서 새침하게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승*이가 동생 승*이가 보고 있으니 조금 부끄러운가 보네요.
승*이가 치는 모습을 보고 줄곧 잘 따라는 승*이!
어린 승*이는 자기 얼굴보다 큰 테니스 라켓을 슝슝 잘 휘두르네요.
승*이가 지금부터 꾸준히 배운다면 정*이 형보다 더 잘 치게 될지도 몰라요!
자 이제 공 줍는 시간입니다.
다 같이 친 공이니 모두 열심히 공을 주워야겠죠?
"HEY!! PICK UP THE BALLS!!!!!"
얘들아 테니스 공 잘 줍는 사람이 테니스도 더 잘치게 된단다! 빨리 주워~
선생님들의 잔소리가 테니스장에 울려 퍼집니다.
저학년반 선생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앉아서 강습을 해 주십니다.
선생님이 장난삼아 던진 공을 못 맞추면 벌칙으로 푸쉬업을 하라고 했는데,
1학년 건*가 남자답게 굉장히 잘 하네요.
건*가 푸쉬업을 하니 다른 아이들이 자기도 할 수 있다며 잔디 밭에 엎드립니다ㅋㅋ
푸쉬업도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아이들이예요!
고학년 반에 가보니 성*이가 멋진 스윙을 하고 하늘에 뜬 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채*이도 성실한 자세로 강습을 받네요^^
현*의 풀 파워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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