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08.17. (토) 괌 영어캠프

 

Free Day :)

 

[괌 유학, 괌 어학연수]

 

 

여유로운 토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어제 역동적인 하이킹과 무비나잇으로 아이들이 좀 지친 것 같아서 오늘은 자유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엄마따라 쇼핑을 가고, 주중에 못잔 잠을 보충하기도 합니다.



 


휴일을 맞아 선생님들과 경*이 형제와 성*이는 레오 팔라스 호텔 수영장에서 푹 쉬기로 했습니다.

 멀리 나갈 것 없이 호텔에 경치 좋은 수영장이 있으니 천국이네요.



 


각자 자리를 맡고 낮잠을 즐기며 태닝을 했습니다.



 


호텔 투숙객들도 대부분 관광하러 나가고 수영장이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성*이도 꽤 만족하는 표정입니다. 

성*이가 처음 캠프에 왔을 때는 카메라 앞에서 웃는 게 어색하다고 했는데, 어느새 활짝 웃는 아이가 되었네요.

 어제 밤에는 혼자 거울 보고 웃는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수영장에 오니 5살 연*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전용 튜브에 누워 진정한 휴식을 즐기고 있네요.






가만히 튜브 위에 누워만 있으면 누나인 연*가 이리저리 끌어도 주니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연* 어머님과 연*의 다정한 포즈! 보면 볼수록 행복한 기분이 드는 사진이예요^^






레오 팔라스 워터 파크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워터 슬라이드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대통령 케첩과 성*이가 서로의 튜브를 이어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레오 팔라스 호텔 수영장에서 평화로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가끔씩 쉬면서, 편안하게 생각도 하고, 에너지 충전하는 시간도 가지니 정말 좋네요!





오늘 실컷 쉬었으니 내일은 놀러가야겠죠? 

일요일에 진행될 투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