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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온타리오 건* 홈스테이 방문
작성자캐나다 담당자 등록일2009.08.31 11:49 조회수6,554
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홈스테이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더욱 어른스러워 지고 여름동안 키가 훌쩍 자란 건*와 홈스테이 식구들
교육청 조앤 선생님이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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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뒤로 보이는 장식품은 홈스테이 가정의 할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작품이라고 하세요.
이곳도 한국 처럼 신발을 벗는 집이에요. 홈스테이 어머님 품에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꼬마들도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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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앤선생님과 홈스테이 아버님의 모습이에요.
건*의 새 홈스테이 아버님은 소방관이세요.
이번에 소방서에서 정말 멋진 새 트럭을 사서 건*와 식구들이 구경 가기로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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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식구들과 건* 그리고 존앤 선생님의 사진이에요.
 지사장님, 폴선생님, 존앤 선생님 모두 우리 건*가 잘 적응하고
 멋진 고등학교 생활을 하길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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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가 있게될 홈스테이 가정의 뒷마당이랍니다. ^^:
뒷 마당이라고 하기엔 너무 넓은 곳이에요.
사진 속에선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집의 뒷마당은 운동장 보다 더 넓다고 해요.
개구장이 아이들이 빨리 건* 형과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건*도 운동을 좋아 하니 정말 잘 된것 같아요.
참 이곳은 집 땅이 너무 넓어 차를 타고 다니며 잔디를 깎는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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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아버님은 아이스 하키의 팬이시랍니다.
그래서 건*의 방도 캐나다 아이스 하키 팀인 토론토 메이플 스의 기념물로 꾸며 놓으셨어요.
아직 꾸미는 것이 끝나지 않았으니 건*가 원하는 데로 꾸미라고 하시네요.
참 건*의 키가 좀더 크면 현재 싱글인 침대를 바꿔 주신다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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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아저씨는 큰 트레일러가 있어 그것을 타고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 하세요.
정말 재미있게 사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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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마당도 뒷 마당 만큼 넓은 집이에요.
저 왼쪽 옆으로 보이는 것은 집이 아니라 이 홈스테이 가정의 차고라고 해요.
좋은 자연 환경과 더불어 건*도 더욱 건강해 지고 공부 열심히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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