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홈스테이 집 앞에서 조앤 선생님과 폴 선생님과 함께 사진 찍었어요.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살짝 긴장했지만 호기심 가득한 하니에듀 학생의 모습과 두 분 선생님의 미소가 좋아 보여요.

홈스테이 어머님과 함께 찍었어요. 홈스테이 아버님은 현재 여행 중이라고 하세요. 커다란 트레일러가 있는데 자주 여행을 가신다고 해요.

응접실에서도 찍었어요.
이 집에는 하니에듀 학생 말고도 홍콩에서 온 유학생이 한명 더 있답니다.
 한 1년간 이 가정에서 지냈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 방학에서 돌아오면 계속 이곳에 있으려고 한답니다.
옆방에 살게 된 그 친구와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아요.


하니에듀 학생의 방입니다. 멋진 책장에 수 많은 책들이 꽂혀 지겠죠?
 

뒷마당에서 홈스테이 어머님의 15살 둘째 딸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홈스테이 어머님께서 결혼을 일찍 하셔서 벌써 첫째 딸은 시집가서 아까 그 빨간 머리 앤과 같은 손녀가 있다고 하세요. 할머니 집에 자주 놀라온다 해요.
이곳에서 홍콩 유학생, 둘째 딸과 함께 나이도 비슷한 친구들 끼리 정말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답니다.


남자친구들의 모습이랍니다.
마침 일을 마추고 돌아오셔서 저녁준비를 하시던 홈스테이 어머님과  방학동안 잘 지낸 학생들의 사진 입니다.


식탁에서 홈스테이 어머님과 하니에듀 학생입니다. 이친구는 곧 새로운 홈스테이 가정으로 이사하게 됩니다. 
9월 12날 하니에듀 정기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홈스테이 식구들과 함께 바베큐를 할 예정인데 그날 이친구의 새로운 홈스테이 부모님들도 만날 것입니다. 먼저 하니에듀 학생이 머물렀던 곳인데 홈스테이 부모님이 정말 잘해주시고, 정도 많으셨던 좋은 집 입니다.
또 그 좋은 경험과 기억으로 인해 이번에 새 친구가 가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