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름이 많이 있는 흐린 날씨입니다.

Intermediate 학생들은 금요일 마지막 수업 날입니다.
종강 전 날에는 8학년 학생들은 졸업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의 간식은 오므라이스였습니다.

귀국생들 대부분 주말에 짐을 거의 다 싼 것 같습니다, 주중동안 짐 정리 마무리를 하겠지요~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임으로 디데이를 기다리고 있을 듯 합니다.
부모님들께서도 그 동안 무척이나 보고 싶으셨던 우리 아이들을 만나게 만나게 되셔서 아마 무척 주말이 손꼽아 기다리실 것 같습니다. ^^
저희는 벌써 이 아이들과 작별의 시간이 다가온 다는 생각에 아쉬움으로 짠.. 해집니다. 그 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 속을 좀 끓인?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 나중엔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추억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친구들과 또 선생님들과 그리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마무리를 잘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귀국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