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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9. 30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09.30 15:33 조회수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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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말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도 간간히 내리는 오락가락한 날씨입니다.
바람이 강하여 밖으로 나가기 조금은 꺼려 지는 날씨입니다.
오후에도 밖은 햇빛은 있는데 비도 오락가락하고 바람은 좀 강하게 부는 것 같습니다.^^; 요즘 계속 바람이 부는 날이 많네요.

우리 남학생들이 이젠 주말이 되면 어떻게 놀지를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축구를 어떻게 조를 편성하여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을 다 준비하여 요즘은 대부분 축구하러 학교에 가자는 의견이 너무 강합니다.

지난 주말에도 볼링장에 가기로 했더니 그 전에 축구 좀이라도 하고 가자고 하여 학교에 가서 2시간 가량을 축구를 하고 볼링장에 다녀왔습니다.
축구하는 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기는 하였지만 그런 바람에 포기할 우리 학생들은 아니지요.^^
축구를 마치고 다 함께 볼링장에 가서 즐겁게 볼링게임을 즐기고 왔습니다. 모두에게 신났던 하루였으리라 생각합니다.

2주간의 방학 동안에 주말에 치르던 단어 시험을 주중에 2번 치르기로 하였습니다.
월요일, 목요일 이렇게 2일 단어 시험을 추가로 더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토요일엔 주말 시험을 치르지 않았고, 오늘 보았습니다.

그리고 방학 2주 동안과 접하여 있는 주말활동은 모두가 참여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시험결과에 따르지 않고….
대신 평일 오전에 수업이 없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대가는 그 시간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방학 동안의 일정입니다.
- 1교시 9:00~10:40 (숙제, 복습 등)
- Morning Tea
- 2교시 11:00~12:40 (숙제, 복습 등)
- Lunch
- 3교시 01:40~03:10 (영어/수학 수업)
- Afternoon Tea
- 4교시 03:30~05:00 (영어/수학 수업)
05:00에는 모두 홈스테이로 귀가 합니다.

방학동안에는 오전에 학원에서 해야 할 공부를 충실히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찍 귀가하는 관계로 홈스테이 생활에 더욱 많은 시간/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에서 보셨듯이 지난 일요일부터 Day Light Saving Time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한국과의 시간차는 이제 4시간입니다.  한국 12:00시면 여기는 4시입니다.
여름이 가까워 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낮시간이 점점 길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9월의 마지막 날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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