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텀3의 마지막 날~
방학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방학의 시작을 맞이하며 한층 더 기운찬 모습입니다.

날도 흐리기도 하였지만 오후에는 맑아진 날씨입니다.
주말에도 간간히 비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저희를 많이 도와 주어야 하는데..^^

오늘의 간식은 떡볶이였습니다.

학교에서의 준*이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

스피치영상은 확인 하셨는지요?
방학 기간동안 새로운 주제로 다시 스피치 준비를 돌입할 텐데, 더욱 열심히 준비하며 횟수를 거듭할 수록 발전되어지는 모습 보이면 좋겠습니다.
간혹 보면 여러번 한 친구들 중에는 꼼수를 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원고 내용을 짧게 쓴다거나..쉬운 주제로 하려고 하거나..^^;;
쉽게 쉽게 하려고 하다보면 성취하는 기쁨도 보람도 덜하지 않을까요?

어떤 공부도 쉽게 할 수 있는 건 없어 보입니다.
달인들도 단 기간에  되는 사람이 없듯이...
꾸준히 계속 반복하고 또 반복하다보니 달인이 다 되는 듯 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공부의 달인이 되어가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2주간 알찬 방학기간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잘 따라와 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