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9. 25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09.25 16:04 조회수1,112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흐린 날씨였습니다.
계속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는 멈추었지만 다행히 춥지는 않은 날씨입니다.

간간히 비가 내리는 바람에 아무래도 밖에서의 활동은 제한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남학생들은 운동장에서 공놀이 못하니 더 아쉬울 듯 합니다. ^^

오늘의 간식은 한식 도시락이었습니다.

이번 주에 단어를 계속해서 통과하지 못했던 친구들은 토요일에 기회를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 날 통과가 또 한번 되지 않는다면, 방학동안에 더욱 집중적인 지도를 할 계획이라 약속하였습니다. 벌써 걱정들이 조금 보입니다. 한숨소리와 함께…
이 친구들을 보면 결코 못하는 점수가 아니라 너무 아쉽게 자꾸 통과 안되기 때문에 저도 넘어가기 무척 아쉬운 단계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조금만 더 노력을 보여주면 쉽게 넘을 수 있는 문턱인데… 부디 자신들의 싸움에서 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방학이 이제 3일이 남았군요
Term 3는 굉장히 빨리 시간이 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잘 하고 우리 학생들 방학 동안에 많은 증진이 있도록 잘 준비하여 방학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전글 2013. 9. 26 뉴질랜드 소식
다음글 2013. 9. 24 뉴질랜드 소식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