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8. 23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08.23 16:15 조회수1,347
안녕하십니까?

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클랜드는 오전엔 비가 오다가 오후엔 개이고 맑은 하늘을 보입니다.

오늘의 간식은 불고기 덮밥이었습니다.

내일 주말활동으로는 지난 번 비로 인해 가지 못했던 놀이공원을 가려고 합니다.
아이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내일은 화창한 날씨 아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지난 토요일 주말시험에서 통과되지 못한 학생들은 함께 하지 못합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좋은 결과로 참가하길 바랍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우리 학생들을 칭찬해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 실력도 빠르게 발전되는 학생들도 많고, 전반적으로 모두 잘 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단순히 학교만 다니는 이민자 학생들과 비교한다면, 실력은 그야말로 차이가 분명히 나타나게 보이고 있다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학교생활 하는데 있어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칭찬에 저도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가끔 아이들이 그럽니다. 뉴질랜드에서 학원(센터)생활이 젤 고되다고.. 공부를 많이 시키니 그러하겠지요? ^^;;  우리 아이들은 유학기간이 끝나면 다시 한국에 가서 치열한 경쟁속에서 또 버티고 살아남야? 할 터인데, 그렇기에 이 곳에 있는 동안 그냥 어영부영하게 보낼 수만은 없지요. 그렇기에 조금 더 엄하게...쎄게 지도하기도 합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저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부모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지도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전글 2013. 8. 26 뉴질랜드 소식
다음글 2013. 8. 22 뉴질랜드 소식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