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 주말 시험을 모두 잘~ 치르고 친구들과 함께 한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곳에서 약 한 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바다와 공원이 너무도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Shakespeare Park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 모두 넓은 바다를 보며 시원한 공기를 쐬며 바닷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고,
남학생들은 축구와 럭비를 여학생들은 오순도순 모여 앉아 게임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넓은 바다를 보며 다시금 자신의 공부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유쾌한 주말을 보낸 친구들의 마음 속에 다시금 새로운 한 주를 위한 알찬 마음을 갖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