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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9 월 17일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08.09.17 17:25 조회수2,511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곳 오클랜드의 날씨는 무척 맑고 화창한 좋은 날씨였습니다.

저희들은 다음 텀  학생들의 커리큘럼 짜기 …또 이제 금요일의 마지막 Final test 준비와 27일 귀국하는 학생들의 서류 준비들로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런 반면에 우리 친구들은 학기 마무리와  로토루아 여행 등등 으로  너무도 들뜬 모습들이 많이 보여져 더욱 각별한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뭐든지 일에는 마무리가 중요한데 27일 귀국하는 친구들은  마지막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잘 마무리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요즘 학교마다 행사가 가끔 있는데 한국과는 달리 뉴질랜드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학교행사는 대부분 저녁에 많이 잡혀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물론 많은 학부모님께서 함께 참여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버님들도 함께 참여하시는데 그런면은 참 부럽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긴 우리나라에서는  아버님들은 시간 맞춰 칼퇴근이 아니라 ,,,,,좀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ㅎ)

오늘도 많은 스피치 영상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내일은 스피치  재시험(?)이 있습니다. 모두 충분한 시간을 준 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본인이 자진해서 다시 한번 도전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수기간이 오래된 친구들은 Before / After 의 비교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의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면  부모님들께서도 뿌듯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오징어 덮밥이었습니다. 매콤하고 맛있는 오징어 덮밥 상상만 해도 침이 절로 생기죠? ㅎㅎ

아 …일주일이 정말 빨리 가네요~
오늘은 우리 친구들 모두 즐거운 꿈 꾸고 푹 잠들길 기도합니다~
더욱 활기찬 내일을 기약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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