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온타리오-알곤킨 천주교 교육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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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캐나다 담당자 | 등록일 | 2008.09.07 05:25 | 조회수 | 8,825 |
2008년 9월 5일
온타리오 알곤킨 천주교 교육청은 킹스톤과 벨빌 구역을 다 관리하는 큰 교육청이지만 유학생이 아주 적은 편이고 특히 한국 학생의 수가 적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 학생들이 공부도 열심히 잘 하는데다 학교 활동에 매우 활발하게 참석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 많은 학교에서 한국 학생들을 환영하고 있다는 좋은소식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알곤킨 교육청 유학 담당자들입니다. 오른쪽에 서 계신 남자 분은 Dr.John Hoye이시며 왼쪽에 앉아 계신 여자분은 Dr. Bullock 이십니다. 이 두 분 모두 교편 생활를 오래 하셨으며 교장 선생님으로도 오래 계시다가 지금은 교육청에서 유학업무를 담당하시고 계십니다. 아이들과 평생을 지내오신 분들이신지라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시고 아이들을 정말 마음으로 사랑해 주신는 것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존경심이 우러나오는 분들이십니다. 정말 감사한 분들이시죠. 사진 왠쪽 분이 김진이 대리님 이시고 온타리오 지사장인 저가 오른쪽에 앉아 있습니다. 저가 밑에 꼴리 글을 올릴때 캐나다 담당자라고 또 사진과 글을 쓸때 저라는 말을 많이 쓰니 저가 누구었는지 저가 누군지 모르섰다는 부모님들이 있는듯합니다. 저가 아이들이 부르는 레베카 선생입니다.
뒤에 남자분은 Holy Cross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이시며 앞에 파란옷을 입으신 분은 홈스테이 담당자입니다.
교장선생님께서 학교티를 선물로 주셨답니다.
한국 유학생이 많지 않아 좋고 또 선생님들의 수준이 높아 대학교 강의를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학교 자랑이 대단한 평*랍니다. 평*의 교복 입은 모습도 너무 이쁘네요.^^
Holy Cross 고등학교에는 다른 활동 부서들도 많이 있지만 특히 음악 밴드부의 실력이 보통이 아니랍니다. 작년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있었던 고등학교 밴드부 대회에서 1등를 하였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한 수준이죠?
남학생들의 교복 입은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네요. 우리 송준* 학생을 오늘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전 9학년 학생들의 오리엔테이션과 BBQ 가 있는 날이라 아쉽게도 직접 만나 볼 수는 없었답니다. 하지만 고등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좋으네요.
우리 새학생들의 선배 형인 영* 학생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학교 정문앞에서 김진이 대리님과 영* 학생입니다. 역시 아이들이 교복을 입으니 단정하고 더욱 학생다워 보여 좋네요. 영*이 멋져 멋져~
인사를 나누는 평* 와 알곤킨 교육청 메니저 이십니다.
학교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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