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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tories from Haniedu students  


제목펜실베니아 여행 / 미국 교환학생 40기 아이오와
작성자지시우 등록일2020.05.11 12:48 조회수1,293
저번 인디아나주 여행 통신원 이후로 세달만에 적는 통신원인데 그때쯤의 여행입니다. 

계속 적어야지 하면서 버티다가 5월까지 끌고 왔네요. 2월달 중반에 다녀왔는데.. 어쨌든 이번 통신원은 펜실베니아 주 여행 이야기 입니다. 

기억이 조금 가물가물 한데 더듬어 가면서 적어볼게요 ㅋㅋㅋㅋ

인디아나에서 11시간 정도 차로 이동해서 펜실베니아에 도착 했어요. 아마 11시간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중간에 멈춰서 밥도 먹었는데 사진이 업로드가 안되네요.. 샐러드 먹었어요! (다름 다이어트 중) 

펜실베니아 허쉬에 이디의 셋째 아들인 스티븐이 살고 있어서 가게 되었어요. 

도착은 저녁에 했고 다음날 브런치를 먹으러 다운타운에 나갔답니다. 


식당 가는길에 초콜릿 에비뉴라고 되어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요. 동네 이름이 허쉬라서 모든게 초콜릿과 관련되어 있더라구요.

브런치는 또 샐러드를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스티브 아들이랑 게임을 주구장창 했습니다.. 히히 플레이스테이션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이건 스티븐네 집으로 걸어서 돌아가면서 본건데 옛날 허쉬 공장의 모습이래요. 지금은 가동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펜실베니아에 살고있는 마이민트의 이모께서 저희를 데리고 나가주셔서 브런치 식당으로 갔습니다.


저기 옆에 감자가 엄청 맛있었어요. 버터향도 나고 짭짤하고 ㅎㅎ 

브런치를 먹은 후에 아시안 마켓에 가서 소소하게 컵라면 몇개랑 과자 몇개를 사고 마이민트 이모가 교수로 일하시는 펜실베니아 대학에 갔습니다. 

가서 강의하시는 강의실도 둘러보고 사무실도 가봤어요! 엄청 신기해서 우와 우와 하면서 돌아다닌다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그리고 international student 에 관한 워크샵도 듣고 펜실베니아의 capital에 갔어요. 건물이 엄청 예쁘더라구요 


이 사진은 capital 건물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오래된 교회 앞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건물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capital 건물 내부도 아주 화려하고 여러가지 역사적 그림도 많이 있었어요. 


사진이 돌아갔는데.. 이런 느낌으로 아주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라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용량이 커서 올라가지 않지만.. 

가이드분과 함께 설명을 들으면서 투어를 끝내고 허쉬 박물관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마이민트의 오빠랑 같이 베트남 음식! 저는 쌀국수를 먹었는데 그날따라 많이 못먹었어요.. 대체 왜일까요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쇼핑도 잠깐 하고 난 뒤에 집에 (스티븐 집) 돌아와서 플레이스테이션을 하고 잤습니다. 

그 다음날! 허쉬 월드에 갔어요. 겨울이라 놀이기구는 개장을 안했었는데 내부에 허쉬 소개를 하는 공간이랑 각종 허쉬 굿즈들을 파는곳은 있어서 마구 쇼핑을 했답니다. 


왕큰 키세스도 있었는데 저는 안샀어요 ㅋㅋㅋ 

그리고 허쉬 박물관도 가고! 원래는 박물관에서 초콜릿 만들기도 하려고 했는데 예약 날짜가 잘못되어서 다음날 했어요. 

마이민트 이모랑 한번 더 만나서 놀러가기로 했는데 몸상태가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저는 집에서 골골 거리며 고양이랑 놀았어요.. 흑흑 

그리고 아이오와로 돌아왔는데 정말 재밌고! 재밌었던 여행이었어요. 이번생에 펜실베니아에 가서 허쉬월드까지 가다니.. 다음에 가게되면 놀이기구도 타고싶어요 흑 

이상 펜실베니아 & 인디아나 여행기 통신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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