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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국교환학생38기] 미국에서의 학교생활
작성자손다혜 등록일2019.02.18 19:46 조회수101
안녕하세요! 미국 교환학생 38기 손다혜 입니다. 캘리포니아에도 벌써 1, 겨울이 왔네요. 제가 이곳에 온지 벌써 5개월이 지났다니,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요...ㅎㅎ 아무튼 ! 오늘의 글의 주제는 저희 학교입니다 ! 여러분들이 아마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일 것 같아요 ㅎㅎ

학교 소개를 조금 해볼게요.
 
저희 학교의 이름은 ‘El Diamante High School’ 이에요. 뜻은 스페인어로 다이아몬드랍니다! 저도 예전엔 뜻도 모르고 이름이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뜻을 알고 나니까 예쁜 학교 이름인것 같아요!




 



미국에는 학교마다 상징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 그래서 학교마다 마스코트가 있는데, 저희 학교의 마스코트는 광부(miner) 입니다. 광부들이 보석을 캐는 것 처럼, 저희 학생들도 학교에서 인내심, 진실성, 용기, 친절 등을 다양하게 배우며 성공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대요! 학교를 상징하는 색깔은 초록색이랍니다!!



  







 일단 여러분, 물론 지역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는 정말 정말 커요! 2,500명 정도의 학생들이 있답니다..!! 학교도 한국에 보통의 고등학교와는 정말 달라요. 한국 학교는 큰 건물에 여러가지 교실들이 있지만, 미국 학교는 교실들이 여러 개의 건물들로 나눠져 있어요

 한국의 대학교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수업이 끝나면 다음 수업 교실을 찾으러 가요, 쉬는시간은 6분 정도 되는데 다음 교실에 도착하면 쉴 시간도 없이 종이 쳐 버려요 ㅠㅠ. 제가 처음에 여기와서 엄청 헤맸을 때는 교실이 어딘지 몰라서 계속 물어보고 다녔답니다...

 



  




제가 여기 오기 전에 걱정하던 것 중 하나가 성적유지 였어요. 저는 11학년(Junior)에 배정 됐는데 학년이 높아서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당연히 많이 어려웠어요. 확실히 공부 양도 많아지고, 단어도 어려운게 많더라고요... 근데 열심히 하고, 수업에 집중 잘 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하면 좋은 성적 유지 할 수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저도 F 받으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수업에 아예 참여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상 절대 그럴 일 없으니까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주세요!!
 
선생님들도 전부 다정하시고, 사정을 다 이해해 주시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팁을 주자면, 수업 끝나고 모르는거 물어보러 가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준다거나, 선생님이랑 이야기 하고 한국 기념품 드리면서 친해지면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저도 수업 끝나고 계속 남아서 선생님들 귀찮게 했더니 ㅎㅎ 더 저를 도와주시려고 노력하시고, 많이 챙겨주세요!! 저는 마이쮸도 드리고, 한국 돈(천원) 짜리도 드리고 그랬어요! 돌아가기 전에는 한국 기념품들 선물 해드릴 계획이에요!
   


 
~ 그리고, 저번에 체육선생님이 김치를 만들 줄 안다고 저한테 얘기하신 적이 있는데, 어제 진짜 김치 만들어서 저한테 주셨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미국학교는 스포츠나 음악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활동이 정말 많아요! 저도 지금 농구를 배우는 중인데, 점점 늘고 있어요 ㅎㅎ! 스포츠 하다보면 애들이랑도 많이 친해지고,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꼭 시도해보세요. (근데 여기 친구들은 운동 진짜 진짜 잘해요,, 거의 선수급..!!!)
 

    
 
저는 미국에 와서 학교를 다나면서, 미국친구도 사귀고, 많은걸 경험해 보는 것 같아요. 오기전에 제일 걱정했던게 학교인데 이제는 너무 좋아져 버린거 있죠..! 한국가면 또 어떻게 그 힘든 생활을 해야할 지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ㅠㅠ 그래서 남은 시간 최대한 즐겨보려고요 !!
 
 
그럼 다음 통신원 글에서 봐요!
 
혹시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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