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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35기 - CaIifornia김민규/글1] (35기 California 주에 사는 김민규의 첫번쨰 이야기)
작성자김민규 등록일2017.08.30 08:19 조회수477

안녕하세요. 하니에듀 공립 35기 김민규 입니다



이제서야 첫 번째 통신원 글을 쓰게 되네요.



제가 벌써 미국에 온지도 9개월이란 시간이 지났군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탈 준비를 하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던 때가 엊그저께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 간 것 같습니다.
저는 9개월이란 짧고도 긴 시간 동안 정말로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저는 미국을 가기 전 기후가 좋은 캘리포니아를 갈 것을 지원했고, 그 때문인지 호스트가 꽤나 늦게 정해졌어요 (출굴 이틀 전에 통보를 받았으니…). 아무튼 제가 배정 받은 지역은 캘리포니아의 관광 대도시, 샌디에이고(San Diego)였습니다. 사실 저는 샌디에이고가 어떤 곳인지도 잘 몰랐고, 그냥 이름만 들어본 정도라, 꽤 큰 도시를 가는구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샌디에이고 배정이 확정된 후에, 저는 본격적으로 짐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사시사철 눈 구경하기는 힘든 지역이다 보니 부피가 큰 옷을 넣지 않아도 돼서 짐의 3분의 1이 한국 비상식량들이었습니다. 짐을 싸기 시작하니, 이제 정말로 미국으로 간다는 것이 실감나기 시작했고, 솔직히 긴장도 조금 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호스트가 배정된 후 이틀 동안 저는 꽤나 들뜬 상태로 지내다가 1 4일 아침, 공항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저와 미국생활을 함께 시작할 ()태준이와 ()서영이와 인사를 나눴고, 잠깐 기다리니 하니에듀 진은혜 선생님이 오셔서 비행기 티켓을 나눠주셨고, 저희 셋 모두 짐을 부치고 비행기 탈 준비를 했습니다. 각자 마음의 준비를 하고, 부모님과의 마지막 인사를 미친 후 저희 셋은 함께 공항수색대를 지나 비행기를 탈 게이트로 갔습니다. 셋 모두 처음 만나는 거라 그때는 좀 서먹서먹한 관계였고, 말하지 않아도 다들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왔고 저희 셋 모두 서로 꽤나 먼 좌석에 배치되어 모르는 사람들과 앉아 미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 비행기를 타는 게 큰 대수도 아닐 것으로 보이지만, 제가 긴장한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다 보니, 멀미를 심하게 해서 토도 7번 정도를 하고, 결국에는 피까지 토해내면서 지옥 같은 항공시간을 보냈습니다. (멀미약을 먹었는데도 말이죠…). 멀미가 심한 학생들에게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멀미약 무조건 먹고 비행기 타고, 그래도 멀미 심하면 얼음 달라고 해서 얼음을 물고 있으면 멀미가 조금 덜합니다!!!! 아무튼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끝에 입국심사를 하고 미국 땅을 밟았습니다. 저랑 태준이 그리고 서영이 모두 짐이 너무 많아서 짐을 찾아서 옮기는데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카트는 돈이 들어서 끌지도 못했고, 서로 도와주면서 어떻게 어떻게 CIEE기관 직원이 있는 곳까지 같고, 직원분과 저희보다 먼저 도착해있던 한 한국 여학생과 브라질 여학생과 인사했습니다. 공항에서 또 흔들거리는 차를 30분정도 타고 지옥 같은 시간을 또다시 보내다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에서는 서류작업과 방 키를 받고, 마침내 쉴 수 있는 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태준이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구요.
호텔에서 한 1시간 조금 넘게 쉬고 저녁 식사를 위해 2층으로 내려갔는데, 정말 세계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있더군요. 태준이와 저 모두 한국학생이 한 명도 없길래 갈팡질팡하다가 그냥 무턱대고 한 테이블에 앉아버렸습니다. 그곳에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학생들이 앉아있더군요. 저는 그곳에 있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얘기하며 꽤나 쉽게 친해졌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그 친구들과 잠시 놀다가 태준이와 방에 자러 들어갔는데, 조금 심심해서, 뭐 할 것 없을까 하다가 아까 만났던 독일, 오스트리아 학생들 방이 가까이 있어서, 제가 가져온 한국 전통문양이 들어간 카드를 선물로 들고 그 방으로 찾아갔습니다. 그 친구들도 이제 막 잘 준비를 하던 찰라 더군요. 그 친구들은 저와 태준이에게 오스트리아 초콜렛을 답례로 주었고, 태준이와 저는 기분 좋게 그 초콜렛을 먹고, 잠자리로 들었습니다. 저는 그날, 앞으로 미국 생활이 힘들지 않겠구나.. 기대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꽤나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는 제 그룹 (Team Green)과 함께 뉴욕 투어를 했는데, 사실 작년 1월에 보스턴, 뉴욕, 워싱턴D.C를 한 열흘 정도 여행을 했던 터라 뭔가 새롭거나 신기했던 것은 없었습니다. 사실 특별 했던 건 정말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다는 것 같습니다. 브라질,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등 정말 그날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국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만났는지 샐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제가 이런 경험을 할 것이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고,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신기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뉴욕에서는 CIEE 기관에서 하는 미국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상황이라든지 규칙 등을 교육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모든 학생에게 그 시간 정말 집중하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교육이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고, 집중해서 보면 정말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꼭 집중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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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호스트집으로의 이동과 미국에서 시작된 생활은 두번째 통신원 글에서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규님의 하니에듀 참여 활동

2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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