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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34기-Georgia 송민영 #1]
작성자송민영 등록일2016.10.12 04:33 조회수1,336
교환학생 공립 34기 송민영입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출발해서 미국에 도착하고 첫 몇 주 간의 과정을 올려볼거예요.


저도 이제 시작한지 2달 된 초보이지만 제가 겪어 온 이야기들을 풀어가며, 다른 주에서 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그냥 이렇게 지내는 애도 있구나 하고 알 수 있고 이 프로그램을 할지 고민하는 친구들, 부모님들께도 그 누구보다 자세하고 현장에서 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해요. 그리고 제 이야기를 적으며 저도 생각도 정리해보고자 해용 그럼 시작할게요:)









먼저 인천공항 사진입니다.










저는 제가 가게될 주, 학교, 호스트, 출발 날짜까지를 모두 제가 떠나야 하는 날의 3일 정도 전에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서둘러 짐싸고 출발했답니다. 저는 detroit를 경유해서 atlanta에 일요일 저녁에 도착했고 그 다음 날이 바로 개학이었어요.


공항으로 호스트가 픽업해주러 오셨어요.


저는 호맘, 호빠, 호스트 언니랑 고양이 한마리랑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가서 스케줄을 바로 짜고 수업이 시작됐어요.


저는 1교시부터 7교시까지 theater, precalculus, chemistry honors, lunch, advisement(자습),


us history, cooking, us literature 로 스케줄을 짰어요.







이 사진은 시작한지 한 달 정도 지난 제 성적이예요!!





한국에서 공부하던 우리에게 미국은 성적받기가 훨씬 수월해요.


따라가기 어려우면 수업용 책도 대여받을 수 있고 성적이 숙제, 프로젝트, 퀴즈, 수업중 활동, 중간고사, 기말고사, test 등


여러가지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저는 수학은 미국이 좀 쉽다고 들어서 한 학년을 높여 들어갔고 화학은 평소 좋아하던 과목이라 선택했어요.





미국역사, 미국문학은 필수지만 넘 어려워 미국역사 같은 경우 특별히 허락 받아 수업용 책을 빌려 공부하고


미국문학은 이렇게 수업할 지문은 핸드폰으로 미리 찍어가서 읽어갔어요!! 오늘은 이걸루 마무리 할게요





다음 얘기는 본격 학교 생활에 관해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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