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방금 캐나다로 다시 돌아온 캐나다 6기 통신원 한희재입니다.

모두들 이번 여름 알차게 보내셨나요?

전 이번 방학때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밀린 수학을 따라잡으려 학원을 열심히 다니다 보니까 벌써 2달이 지났네요.

오늘은 드디어 캐나다 오는날.

길게만 느껴졌던 2달의 방학이 벌써 끝나고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와버렸네요.

이번엔 선우언니와 같이 앉아서 9시간반 여행이 그리 길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저번에 캐나다올때는 정말 지루해서 혼났습니다;

공항에서 많은시간을 낭비(-_-)한후,버스를 타고 메이플 릿지 교육청에 도착

했고,그곳에서 홈스테이를 만났습니다.오랜만에 본 캐스.아직도 이쁘네요.ㅋ

제 방에 와보니 풍선도 장식해주고 캐스와 캐스친구가 만든 웰컴카드도

있었습니다.아~짐을 풀어야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되네요.

한국으로 잘왔다고 전화를 한후,저녁을 먹었는데요,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이제 7학년이 되는데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고,설레이기도 하네요.

이곳,캐나다에서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시작될 캐나다생활을 기대하며

이상 캐나다 6기 통신원 한희재였습니다.감사합니다.(ㅡㅡ)(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