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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2기 - New York장채린/글5]
작성자장채린 등록일2005.12.27 20:24 조회수4,248

안녕하세요 ~
저는 12월 10일에 뉴욕씨티에 다녀왔어요!
뉴욕주에 살면서도... 씨티와는 거리가 쫌있거든요.. 그래서 finally!
Anyway, 그날이 토요일이였거든요, 주말이잖아요
+_+ 장난없어요~ 막 세계각국에서 사람들이 모여온거같앴어요+_+
막 인종도 다양하죠~ 사람도 정말바글바글
우리나라 주말 명동이나 동대문에서 막 사람많아서 못걷고 그럴때 있잖아요~
더해요더해 ㅠ_ㅠ 하도 크고 건물도 많고 그래서
북적북적 자칫하다간 서로 잃어버려요ㅠ_ㅠㅋㅋㅋㅋ
막 한달전부터 너무너무 가고싶다고 다들 재미있을꺼라고..
친구Jessica가 가자고해서 버스 rent해서 돈내고 막 그냥 모르는사람들
모집해서 가는거 있잖아요.. 그래서 아침7시쯤 타고가서 마음껏
놀다가 저녘 7시쯤 정해진 장소에 모이는것.
그런데 Jess가 가족과 약속이생겨서ㅠㅠ 같이못가고 호스트 엄마와동생과
갔었답니다~
막 쇼핑하고 동대문타운처럼 그러는줄 알았는데 그추웠던날씨에
3시간을 밖에서 걸어다녔답니다. 거의 뛰어다녔어요+_=
전 걷는거 별로좋아하진 않지만.. 호스트엄마와동생이 좋아하고또 ㅠㅠ
길을 찾을수없었기에 ㅠㅠ.. 나름대로 추억이였어요~
그냥뭐 건물보는 재미로..^^;
craft쇼도 많구, 크리스마스장식도 많아서 그냥 그런것들 구경하고..
어딜가나 사람이 미어터져요=_=; 잔뜩 걷고만 왔답니다 ㅋㅋㅋ


벌써 12월 21일. 여기온지 4개월이 다되간답니다.
2005년 지나긴 10일정도도 안남았구요..
시간이 너무빨리가는거같애서 무서울정도에요ㅠㅠ하하하...

3-4밤만 자면 크리스마스에요!! 요즘 크리스마스쇼핑에 장식에
정말 정신없답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크게 기념하니깐요......
어딜가나 반짝반짝 정말이뿌고요.. 눈이 절대안녹거든요-0-?
하야눈이랑.. 집집마다 반짝반짝 정말예뻐여^^
저번주엔 호스트가족과 8ft가넘는 거대한 christmas tree를 장식하구..
또 저와 제 호스트동생이 같이쓰는 방,우리방에 middle size 트리도 장식
했어요+_+ 바쁘다니깐요~
그래도 즐거워요^^;
여긴막 각자 크리스마스선물을 몇십개씩 받고도 또받고...또받고..
다들 정말 즐거워하죠+_+ 저도 선물살껀데요..아직도안샀음=_=;
호스트엄마아빠한텐 영원히 간직할수있는 ..
멋진그림 액자..-그런거 많이 팔고, 또 좋아하거든요..
넥타이나 셔츠.
Kay 와 Jeremy한텐.. 옷정도^^?
막 make up stuff나 candle같은것도 정~말많이 쓰고 좋아하는데
그런것들은 쓰고쓰고 그럼 없어지자나요 ㅠ_ㅠ
계속 저기억할수있게..
다른분들은 뭐 준비하셨나요~? :)
그럼 안녕히계세요~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



↑ 버스에서 찍은 뉴욕 배경


↑ Times sqaure


↑ huge tree of living room


↑ Kay & mine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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