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진학컨설팅

Research & Consulting

Column

Column by Daniel Hong  

"실패라는 것은 없다"

2014.02.05 17:39
 
오프라 윈프리 이력서 
 
- 사생아로 태어나 외할머니 밑에 자랐다.
- 사촌에게 당한 성폭행을 시작으로 다른 남자들에게 무수히 당했다.
- 결국 14세에 아기를 출산하게 되고 미숙아로 태어난 그 아기는 사망하고 만다.
- 17세에 라디오 방송국에서 뉴스 읽는 일을 했다.
-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전공을 시작했지만 중간에 그만 두고,
  19세에 내쉬빌 소재 TV 방송국에 앵커로 취직했다.
- 22세때 볼티모어로 이사해서 WJZ TV의 6시 뉴스 앵커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방송국과의 마찰로 앵커자리에서 물러났다.
- 그 방송국은 People Are Talking이라는 아침 프로그램을 진행할 마땅한
  사회자를 찾지못해 오프라에게 맡긴것 그녀의 성취를 향한 출발점이 되었다.
 
 
"나의 부족한 점, 약점보다 나의 장점과 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꾸준히 일기를 써왔다."
"나는 독서광이다. 책읽기는 나의 유일한 낙이요 치료제다."

자신의 시련, 상처를 이기고, 토크쇼를 통해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진 오프라는
올해 하버드 졸업식 인사로 나와 이렇게 조언했다.

"여러분 모두는 언젠가 무너진다. 그때 오늘 내가 말한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실패라는 것은 없다. 있다면 그것은 다만 우리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려고
 존재하는 것 뿐이다."
 
 
 

추천475 추천하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