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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호주청강4기>1월27일 소식
작성자진행자 등록일2006.01.27 18:34 조회수5,609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진행자 노 희숙입니다.

아이들은 사진에 보여지는 데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 중 2명은 작년에 외국에서 3주를 지낸 경험이 있고 2명은 이번이 외국에서 혼자 지내는 것이 처음인데요. 한국에 계신 어머님에게 전화하는 횟수가 틀립니다. 경험 있는 2명 중 한 명은 도착해서 한번 30초, 한 명은 5주 동안 한번도 안 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이번이 처음인 2명은 하루에 1번 이상 전화를 합니다. 경험이라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 외국에 온 학생들의 대부분은 처음 1주를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부모와 떨어져 말이 안 통하는 외국가정과 학교에서 지낸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텐데 무사히 넘기고, 어른과는 달리 쉽게 적응하여 남은 기간을 재미있게 보냅니다.

오늘 아이들에게 다음 주부터는 한국에 전화하는 것을 일주일에 1번으로 줄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매일 전화하여 부모님께 의존하는 것이 아이들이 이곳에 빨리 적응하는데 에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오스트리아데이"에는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홈스테이에서 BBQ party를 하며 보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영어 선생님과 같이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 갑니다. 방목되고 있는 많은 캥가루와 코알라를 보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교복은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준비 될 것 같습니다. (지*이는 마침 홈스테이형제 것이 있어 입고 있는 것이고요)

다음주 화요일에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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