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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호주청강4기 송별회>
작성자진행자 등록일2006.02.22 23:35 조회수6,100
안녕하세요? 노 희숙입니다.



오늘 아침에 조회 시간에 우리 아이들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전교생이 다 참여한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나와서

헤어지는 섭섭함과 안타까움을 담은 편지를 친구들에게 읽었습니다.

지*이와 정* 모두 얼마나 잘 읽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수료증을 교장 선생님으로 받았습니다.

모두들 정말 아쉬어 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ESL 교실로 돌아 와서 모든 홈스테이 형제들이 함께 참여하는

조촐한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한국 노래를 시키니까 함께 애국가를 부르더군요.

저도 따라 불렀답니다.

그리도 ESL 시간에 배운 영어 노래도 했는데 정말 얼마나 잘 불렀는지 모릅니다.

지*이와 정*이가 자신들이 만든 카드를 홈스테이에 전달을 했답니다.

카드 역시 사진으로 보내드리겠지만 얼마나 정성을 담아 만들었는지 모른답니다.

모두 함께 섭섭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습니다.



오늘 밤에 지*이네는 친척 30명을 불러서

지*이를 위한 송별회를 집에서 또 한답니다.

물론 정*이가 VIP로 초대를 받아서 함께 지낸답니다.



정*이에게 가장 즐거운 기억을 물어 보니

골드 코스트라고 대답을 했고

지*이는 모든 것이 다 즐거워서 자기는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놀랍도록 영어가 늘었고

또 건강히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가게 되어서 기쁩니다.

내일은 오전에 수영시간이 있고 오후에 정상 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나면 모래 새벽에 공항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짐싸는 것 다 일러 주어서 잘 들 할거고

홈스테이 엄마들이 다 도와 주시겠지요.



그럼 곧 아이들 사진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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