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멀리서 딸 아이를 보살펴 주시는 가디언께 감사드립니다.
2월 4일 뉴질랜드로 출국한 수연이 엄마입니다.
싸이월드로 수연이 소식은 가끔 듣지만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수연이 한테 직접 묻기가 그래서요.
수연이 학교 생활에 관한 것인데요
1. 교복이 너무 크다고 걱정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잘 해결되었는지요?
2. 학교에 관현악 합주단이 있으면 가입 신청을 해보라고 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3. 학원에서 영어를 수준별로 공부한다고 테스트를 봤다는데 잘 적응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너무 궁금한 것이 많아 죄송합니다.
가능하면 빨리 소식을 듣고 싶네요.
강가에 어린 아이를 혼자 두고 온 것 같아서 그런 가 봐요.
그럼 이만 줄이고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