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승민어머님께
작성자용석 엄마 등록일2006.03.07 11:16 조회수6,89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같은 지역 진용석 엄마입니다
승민이 어머님과 같이 답답하고 궁금한 마음 동감 이랍니다.

용석이는 odessa school 5학년이구요 방학이 끝나고 나면 6학년으로
올라 갈것같다고 하는군요
주말보내기 문제는 용석이도 승민이와 같이 아주아주 심심하다고 합니다.
홈스테이 아이들은 주말만되면 친구네로 올나잇하러 간답니다.
그러니 주말은 거의 호스트어른과 지내는것 같아요
일요일은 교회를 같이 가서 그나마 다행인가 봅니다.
그래서 조금 떨어진 곳에 스포츠센터 같은 것이 있다고 하길래 등록을 해 달라고
부탁은 했는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승민이가 있는 곳 에서도 그 센터를 이용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용석이와 만날수 있다면 좋겠는데

ESL은 매주 화요일 2시부터 진행하고 있답니다. 수업은 2번 받았구요
대상자가 혼자라 일대일 수업하고 있는데 지난 주에는 선생님의 개인사정으로
수업을 안했다고 하는데 계속 안하는 건지 ,일시적인건지는 방학 끝나고 봐야 할것 같아요.

방학때 용석이는 3일 정도 호스트가족과 함께 여행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그이후는 아직 잘 모르겠구요
용석이 얘기로는 주말에 엄청 심심한것 빼놓고는 문제 없다고 하는군요.
지난 토요일에 지사장님과 8기 학생들이 만났는데 모든 형아들이 한결 같이 주말에 심심하다고 해서 위안을 삼았다고 하는군요

계속 그곳 생활과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승민어머니
안녕히계세요
3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전글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분께
다음글 아래 두 어머님께 감사를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