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는 아직도 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유리가 촉촉히 적어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조금씩 기온이 내려가는것이 느껴지는데 3.4 월은 뉴질랜드의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설날을 맞아서 특별히  재훈 학생의 부모님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가족들과  떨이져 맞이하는 설날이지만 맛있는 음식들을 나누면서 한국 가족들 생각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일은 말씀드린대로 와이탕기 공휴일이라 저희 학생들은 내일은 홈스테이와 함께 보내고 목요일에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