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8.01.16.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 지사 등록일2018.01.16 14:50 조회수767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흐릿한 날씨로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바람도 불어 그런지 약간 쌀쌀함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후에 들어서면서 다시 해가 나오고 많이 더워졌지만 오늘 밤 혹은 내일부터는 소나기의 소식도 있어 그런지 많이 습하기도 하네요.

계속 반복되는 말이긴 하지만 하루하루 아이들은 더 활발해지고 무척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서로들 많이 친해지기도 했고 해야 할 일들을 서로 돕고 나누기도 하며 무척 잘 생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눈물을 보이거나 울적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학원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랍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도서관에서 각자 읽고 싶은 책들을 빌려오기도 했습니다.

이번주에는 독서록도 작성해야 한다며 책도 준비해 읽고 독서록을 써야 한다며 노트를 받아가기도 했는데 이렇게 열심히 하고자 하는 모습도 무척 기특하고 대견스럽기만 하네요~
우리 아이들의 이러한 노력은 값진 보상으로 돌아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들 계속해서 화이팅 하길 바랍니다.

지난 주간에는 한국에서 온지도 얼마 안되었고 달라진 환경과 공기 그리고 물과 음식들로 인해 조금은 힘들기도 했을텐데요, 이제는 시차도 적응이 되었고 다른 것들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식욕도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주는 간식도 홈스테이에서 싸준 점심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조금만 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간식도 다 먹고 쉬는 시간에 컵라면도 먹고 홈스테이에서 싸준 점심도 먹고 엄청 잘 먹네요^^~ ㅎㅎㅎ

오늘의 간식은 맛있는 불고기와 생선튀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전글 2018.01.17. 뉴질랜드 소식
다음글 2018.01.15. 뉴질랜드 소식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