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 동안 한국에서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돌아온 김군은 이번 학기 매주 수요일마다 Army Cadet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매주 혼자서 씩씩하게 버스를 타고, 성실하게 Army Cadet을 다니는 것을 보니 벌써 학생군사교육단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Army Cadet에서 훈련도 하고, 캠핑도 다니게되는데 이러한 특별한 활동을 통해서 좋은 추억과 최고의 경험을 쌓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김군이 멋지게 임무를 수행하여, 다음 기회에는 멋진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게 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사장님과 다른 하니에듀학생들과 함께 지역 미팅을 하고, 맛있는 한국 음식도 먹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학생들의 현지 생활과 미래를 위해서 큰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