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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7. 07. 06.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 지사 등록일2017.07.06 17:26 조회수769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엄청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텀 2를 마지막으로 귀국을 앞두는 친구가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내일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친구들과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 모두 다 정 많이 들었는데 떠난다고 하니 모두들 아쉬운 모양입니다.

한국 들어가서도 지금처럼 공부도 열심히 하며 즐겁게 잘 생활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오늘은 아이들 텀 2 수업 마지막 날이었고 내일이면 학교 일정이 모두 종료되고 2주 간의 방학이 시작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주 간의 방학 동안 우리 아이들 각자 하고 싶은 일이 많을 것 같은데요.

부족한 과목은 보충도 하고 충분한 휴식을 가지며 재충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농담처럼 쉘톤은 정말 희한한 곳이라고 저에게 말을 해주었답니다. ㅎㅎ
그래서 왜 그러냐 했더니 맨날 공부만 시키는 곳이지만 그래도 자꾸 오고 싶다고 그러네요~

농담으로 하는 우리 아이들의 말이 정말 귀엽기도 하고 또 자꾸 오고 싶은 곳이라고 하니까 기분이 새삼 좋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떡국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날짜로 우리 아이들 하교하는 모습 사진 찍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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