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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7. 05. 17.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 지사 등록일2017.05.17 16:04 조회수756

안녕하세요?

어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 오전까지 내렸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흐릿한 가운데 계속해서 비가 내리겠구나 생각을 했지만 점심시간이 다가오며 점차 멈추더니 바로 해가 나오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맑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뉴질랜드의 날씨는 정말 아무리 오래 살아도 좀처럼 예측하기도 힘들고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아 꽤 포근하고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팜코브 학생들은 Wheel's Day를 맞아 모터가 달리지 않은 바퀴가 달린 것을 타고 오거나 가지고 오는 행사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비로 인해 취소가 되었습니다.

방과 후 나오는 아이들을 보니 스쿠터(한국에서는 퀵보드?)나 자전거, 스케이트 보드 그리고 끌고 다니는 작은 수레나 아이들이 타고 다니는 끌어줘야 굴러가는 자동차 같은 것 등 다양한 것들을 가지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이 되었으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내일은 팜코브 학교의 Area1의 Homegroup 1, 3 학생들은 Mindlab Trip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되는 학생들은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뉴질랜드 인구가 43년만에 최고치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외국인 이민자들과 고국으로 재입국하는 많은 사람들이 살기에 가장 안전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된 삶의 터전으로 뉴질랜드를 선택하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브렉시트의 영향과 트럼프 대통령 취임, 또 가까운 호주의 약소한 노동시장, 아시아권의 환경 오염 등의 다양한 이유들로 이곳으로 관심이 많이 쏠린다고 합니다.

오늘의 간식은 잔치국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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