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7. 05. 11.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 지사 등록일2017.05.11 16:02 조회수698
안녕하세요?

오늘도 흐릿한 날씨입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듯이 감기 기운이 보이는 아이들이 있어서 몸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이야기도 해주며 계속해서 신경 쓰고 있습니다.

감기 기운이 조금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약도 주었는데 필요하면 병원도 다녀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팜코브에서 개최되는 FarmCove Intermediate's got Talent 행사가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었는데 다다음주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우리 학생은 조금 더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며 좋아하는데요~ 
남은 기간 동안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공연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매년 10월 말 ~ 11월 초에 팜코브에서는 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박 3일 캠프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올해도 예정되어 있어서 캠프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우리 학생들 기대가 한 가득이랍니다^^

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오랜 시간 동안 신나게 놀 생각에 들뜬 모습이 귀엽네요~

오늘은 뉴질랜드 정부의 식당 위생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뉴질랜드는 식당의 청결,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식당 청결 등급을 A~C등급으로 나눠서 A등급은 아주 깨끗한 상태, B는 준수한 상태, C는 비위생적인 식당으로 간주하여 C등급을 받으면 바로 식당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가게는 청결 등급을 의무적으로 고지하게 되어 있는데 A등급은 1년에 1번, B등급은 1년에 2번 위생관리를 받는데 식당을 방문하기 전에 이를 확인하여 청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척도가 되기도 한답니다.

저희가 매 주 주말마다 식사하는 곳들이나 우리 학생들 간식으로 먹는 식당은 모두 다 A등급이네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음식 위생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맛있는 제육덮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전글 2017. 05. 12. 뉴질랜드 소식
다음글 2017. 05. 10. 뉴질랜드 소식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