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7. 04. 21.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 지사 등록일2017.04.21 14:20 조회수729
안녕하세요?

오늘도 대체적으로 맑은 하루입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은 Final test를 치렀습니다.

아이들 모두 모든 시험을 마치자마자 '아~' 하며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해 봅니다^^

시험을 치르고는 스피치를 준비하거나 독서록을 적기도 했고 내일 있을 단어 공부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아이들이 무척 대견하죠?^^

스피치는 이번에 아이들에게 각자 하고 싶은 자유 주제를 내주었습니다~ 각자 하고 싶은 주제를 정한 친구도 있지만 아직은 어떤 주제로 스피치를 준비 해야할 지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아이들에게 몇 가지 예시를 주었습니다.
1.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우리나라 문화 유산
2. 웃음의 효과
3.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3가지 등등이랍니다.

스피치는 다음 주 토요일에 촬영 예정인데 열심히 준비해주길 바랍니다~

내일은 아이들의 바람대로 온천수영장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수영장에 가는 길에 설렁탕이나 순대국과 같은 국밥도 한그릇 먹을 예정인데요,
아이들은 국밥도 국밥이지만 따뜻한 온천수영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미끄럼틀도 타며 신나게 놀 생각에 들뜬 모습이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근*이는 내일 함께 주말 활동을 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워 하지만 근*이가 한국으로 가기 전에 꼭 한번 더 갈 것이라고 약속을 하고 내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라고 일러주었습니다~ 
홈스테이 아빠가 일하는 시간으로 인해 11시30분에 시티에 데려다주지 못해 오전 9시에 근*이 친구네 집으로 데려다 준다고 합니다. 친구 집에 연락해서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하였습니다. 
그 분은 자신도 이곳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운전이 익숙하지 않아 먼 길을 움직이기 어려웠다고 하시네요 ^^)

오늘의 간식은 카레라이스였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전글 2017. 04. 24. 뉴질랜드 소식
다음글 2017. 04. 20. 뉴질랜드 소식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