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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7. 02. 17.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 지사 등록일2017.02.17 14:58 조회수712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계속해서 내리던 비는 오늘 점심시간이 다가올 즈음에 잠시 멈추고 해가 비추더니 아이들이 하교를 한 후에 다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점심시간에나마 운동장으로 나가 뛰어 놀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
 
7주 캠프로 이곳에 온 학생들은 오늘 학원차량에 오르며 하는 말이 짧다면 짧은 생활이었지만 벌써 학교의 친구들과도 정이 많이 들었고 막상 다음 주를 마지막으로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엄청 슬퍼서 눈물이 많이 날 것 같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만큼 이곳 생활에서도 즐겁게 잘 보내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은데요, 남은 시간도 계속해서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들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도해 가겠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Mid Term Test의 일부분을 치렀습니다.
 
이 시험은 내일도 이어서 치를 예정이고 혹시 시간이 부족하면 다음 평일에도 잠시 짬을 내서 다 치를 예정입니다.
 
시험이라는 말 앞에 긴장을 하기 마련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 보길 기대해 봅니다. ^^
 
내일은 캠프 일정으로 온 친구들에게는 마지막 주말이 됩니다~
 
그 동안 신나게 놀았으니 이번 주간에는 시험도 치르고 스피치도 하고 잠시 짬을 내어 볼링장이나 비가 내리지 않으면 바닷가를 찾아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점심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실컷 골라먹을 수 있는 한식뷔페로 결정을 하였답니다.
 
오늘의 간식은 데리야키 치킨과 밥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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