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7. 02. 15. 뉴질랜드 소식 | ||||
|---|---|---|---|---|---|
| 작성자 | 뉴질랜드 지사 | 등록일 | 2017.02.15 15:46 | 조회수 | 764 |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였지만 저녁이 다가오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네요~
뉴질랜드에서는 비가 내려도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비가 깨끗하기도 하고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변덕이 심하기도 해서 그런지 그냥 웬만한 비는 맞고 다니는 경우가 많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비가 내려도 우산을 쓰지 않고 그냥 맞으며 걸어가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다고도 했었는데요, 아직도 이해가 잘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ㅎㅎ
하긴 저도 책가방이나 교복이 다 젖을 텐데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해보긴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로토루아의 여운 때문인지 저에게 계속해서 이번 주 토요일에 마지막으로 1박2일로 센터에서라도 잠을 자면 안되겠냐며 얼마나 조르는지 모른답니다^^
친구들과의 하룻밤이 재미있었던 것은 알지만 샤워시설도 이불도 없는 학원에서 어떻게 잠을 자냐고 물었더니 전혀 상관없다며 그냥 조르네요~ ㅎㅎ
아이들에겐 아쉬운 소식이겠지만 이번 토요일은 비가 내릴 예보로 인해 볼링장이나 수영장에 아이들과 주말활동을 하러 갈 계획에 있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맛있는 돈까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교
오늘은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였지만 저녁이 다가오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네요~
뉴질랜드에서는 비가 내려도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비가 깨끗하기도 하고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변덕이 심하기도 해서 그런지 그냥 웬만한 비는 맞고 다니는 경우가 많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비가 내려도 우산을 쓰지 않고 그냥 맞으며 걸어가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다고도 했었는데요, 아직도 이해가 잘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ㅎㅎ
하긴 저도 책가방이나 교복이 다 젖을 텐데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해보긴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로토루아의 여운 때문인지 저에게 계속해서 이번 주 토요일에 마지막으로 1박2일로 센터에서라도 잠을 자면 안되겠냐며 얼마나 조르는지 모른답니다^^
친구들과의 하룻밤이 재미있었던 것은 알지만 샤워시설도 이불도 없는 학원에서 어떻게 잠을 자냐고 물었더니 전혀 상관없다며 그냥 조르네요~ ㅎㅎ
아이들에겐 아쉬운 소식이겠지만 이번 토요일은 비가 내릴 예보로 인해 볼링장이나 수영장에 아이들과 주말활동을 하러 갈 계획에 있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맛있는 돈까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교길 아이들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확인해주세요~^^)
총 0의 댓글이 있습니다.
| 이전글 | 2017. 02. 16. 뉴질랜드 소식 |
|---|---|
| 다음글 | 2017. 02. 14. 뉴질랜드 소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