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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7. 01. 31.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 지사 등록일2017.01.31 16:22 조회수812
안녕하세요?

즐거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희들은 지난 토요일에 설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떡국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떡국에 아이들 모두 맛있다며 얼마나 잘 먹었는지 모른답니다. ㅎㅎ
주말시험도 다들 준비들을 잘 해와서 좋은 점수도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주말활동을 다녀오려 했는데요. 혹시나 싶어서 바닷물의 물때를 확인해 보니 저희가 가려는 시간이 마침 딱 썰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다른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 하다가 놀이공원으로 결정을 했는데요, 놀이공원이라는 말에 아이들이 얼마나 기뻐하고 좋아했는지 모른답니다^^

언제나처럼 놀이공원에는 사람들이 많은 듯 별로 없어서 기다리는 시간도 별로 없이 타고 싶은 것들을 몇 번씩이나 계속해서 타며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은 하단의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7일 금요일 소식에 우리 아이들과 Musick Park 다녀온 사진과 내원이의 홈스테이에서 깜짝 파티 해주신 사진 올려두었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아이들 사진 확인해주세요~^^)

주말활동을 예정보다 조금 일찍 마치고 학원으로 돌아와 원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족발과 떡 그리고 전과 식혜 등으로 다시 한번 설날의 기분을 내며 맛있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어제가 오클랜드 기념일로 오클랜드는 쉬는 날이었습니다.
월요일까지의 긴 휴일로 인해 아이들 모두 푹 쉬기도 하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오늘은 모두들 학원에 나와 주말에 있었던 얘기들을 나누기도 했고 수업을 하기도 했는데요~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팜코브 학교생활도 시작됩니다.

오늘은 팜코브 ESOL 선생님들께서 학원을 찾아 오셔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것이 떨리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고도 하는데요, 내일은 과연 어떤 소식들을 전해줄지 무척 궁금합니다^^

오늘의 간식은 주먹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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