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7. 01. 18. 뉴질랜드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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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뉴질랜드 지사 | 등록일 | 2017.01.18 14:30 | 조회수 | 723 |
안녕하세요?
오늘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말씀 드린 대로 우리 학생들과 팜코브 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놀았는데요~
아이들이 어찌나 재미있게 잘 노는지 보는 내내 흐뭇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푸른 들판에서 뛰어노는 게 흔한 일은 아니어서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하단에서 확인해주세요~^^)
아이들 모두 게임도 하고,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달리기도 열심히 하는 우리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지사장님께서 상으로 2$씩 용돈을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팜코브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은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보니 얼른 학교 나가고 싶다는 말도 많이 하던데요^^ 아이들이 그만큼 학교 생활에 많은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부터 우리 학생들은 독서기록장을 제출하게 됩니다.
도서관에서 자신들이 보고 싶은 책도 빌려보며 하나씩 작성하도록 일러주고 있는데 벌써부터 독서기록장을 쓰는 게 힘들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작성하는 것이다 보니 어려워 하는 것 같은데요~
독서기록장의 내용이나 양보다는 작성하는 자체에 의의를 두고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간식은 주먹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말씀 드린 대로 우리 학생들과 팜코브 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놀았는데요~
아이들이 어찌나 재미있게 잘 노는지 보는 내내 흐뭇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푸른 들판에서 뛰어노는 게 흔한 일은 아니어서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하단에서 확인해주세요~^^)
아이들 모두 게임도 하고,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달리기도 열심히 하는 우리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지사장님께서 상으로 2$씩 용돈을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팜코브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은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보니 얼른 학교 나가고 싶다는 말도 많이 하던데요^^ 아이들이 그만큼 학교 생활에 많은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부터 우리 학생들은 독서기록장을 제출하게 됩니다.
도서관에서 자신들이 보고 싶은 책도 빌려보며 하나씩 작성하도록 일러주고 있는데 벌써부터 독서기록장을 쓰는 게 힘들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작성하는 것이다 보니 어려워 하는 것 같은데요~
독서기록장의 내용이나 양보다는 작성하는 자체에 의의를 두고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간식은 주먹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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