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08.26 (월) 괌영어캠프 마지막날 - 스쿨링, ESL, 수영교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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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니에듀 | 등록일 | 2013.09.04 17:33 | 조회수 | 1,532 |
2013.08.26 (월) 괌 영어캠프
스쿨링, ESL, 수영교실
[괌 유학, 괌 어학연수]
아 벌써 괌 영어캠프의 마지막날이 다가왔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등교를 하는 아이들 기분은 어떨까요?
정*, 승*이 형제는 담담한 모습인 것 같아요~
성*이는 마지막 등교고 뭐고 오늘이 월요일이라 아침잠이 쏟아지나 보네요.
채*이와 윤*는 늘 그렇듯 기분이 좋습니다!
현*도 씩씩하게 학교를 잘 다녀요!
기*이는 워낙 활발해서 한 달 동안 학교에 완전히 적응했나봅니다.
아침부터 싱그럽게 웃는 윤*와 서*이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 승*이가 자기 몸보다 큰 쇼핑백을 하나 들고 왔네요. 뭘까요?
학교에 도착해 즐겁게 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들~
"으아! 마지막 날이다!!!!!"
승*이가 쇼핑백이 무거웠는지 낑낑대며 옮깁니다.
알고보니 그 쇼핑백 안에는 반 친구들에게 줄 선물이 들어있었어요~
승*이가 직접 쓴 손 편지와 다양한 학용품들이 담겨 있네요.
이런 세심한 것까지 챙기시는 승*이 어머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오늘이 아이들 학교 마지막날이니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반으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먼저 6살로 가장 어린 준*이한테 가 볼까요?
우리 준*이 처음에는 학교 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떼 쓰더니 이제는 학교에 적응을 굉장히 잘 합니다.
늠름하게 수료증을 들고 있는 준*이의 모습이예요^^
반 친구들에게 둘러 싸여있는 준*이~
조금은 긴장한 표정이네요!
아이고~ 5~7살 어린이들이 정말 귀엽습니다^^
준*아 괌에서의 추억 잘 간직하길 바래!
다음은 준*이보다 1살 많은 7살 승*이네 반에 찾아가봤습니다.
선생님이 "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손을 들어보세요!"라고 하시자 아이들 모두가 손을 번쩍! 듭니다.
우리 준*이 인기남인가봐요^^
"어라 한국 선생님들이 왜 우리반에 오셨지?" 갑작스럽게 반을 찾아갔더니 준*이가 긴장했어요!
담임 선생님께 수료증을 받고
놀이방에서 반 친구들과 단체 사진을 남겨봅니다!
Hey guys~ Funny Face !!
헤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아이들이 정말 귀엽네요.
다음은 1학년 승*이네 반에 찾아갔습니다.
승*이네 담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오늘이 승*이의 마지막 날이라며
반 친구들 모두 승*이를 꼭 기억하자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침착하게 수료증을 받는 승*이^^
이제 승*이가 준비해 온 선물들을 친구들에게 나눠줄 차례입니다.
반 친구가 나와 수줍게 땡큐~하고 선물을 받아가네요^^
한국 친구가 준 선물을 받고 신기해하는 아이들~
편지도 꼼꼼히 읽어보고, 선물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살펴봅니다.
어머 승*이가 기특하게도 선생님 선물도 준비했네요.
담임 선생님은 고마운 마음에 승*이를 꼬옥 안아줍니다^^
승*이가 쓴 편지도 천천히 읽어보구요~
귀여운 승*이네 반 아이들이예요^^
승*이가 준 선물을 하나씩 들고 단체 사진을 찍어봅니다.
승*이도 활짝 웃으면 좋으련만 ~ 아직도 긴장이 가시질 않나보네요^^
다음은 새침한 서*이네 반에 찾아갔습니다.
똑똑한 서*이는 당황하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담임 선생님들과 찰칵!
반 친구들 사이에서도 새침한 서*이^^
유치원 반 아이들에 비해 3학년 서*이네는 정말 정갈한 모습이네요.
다음은 서*이의 단짝 친구인 정*이네 반으로 가 봤어요.
무서운 선생님과 수료증을 들고 찰칵! 사진을 찍어봅니다.
정*이가 학교 다닐 때 담임 선생님이 무섭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이 반은 뭔가 엄격한 분위기네요!
아이들이 하도 얼어 있길래 제가 야심차게 외쳐봤습니다. "FUNNY FACE, Please!!!!!!!!"
아래 사진을 보니 제 요청이 성공한 것 같죠?^^
다음은 4학년 현*네 반에 찾아가봤습니다. 제가 반에 들어가니 뒤에 앉아있던 현*가 벌떡 일어나네요.
긴장된 표정으로 앞으로 나오는 현*^^
수료증 인증샷 찍을 때만큼은 진지한 모습입니다.
친구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려하는데 한 여자아이가 현*에게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합니다.
우리 귀여운 현*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네요^^
현*는 참 인기가 많은가봐요. 아이들이 다 현* 옆에 몰려있네요.
다같이 CHEESE BURGER ~~
한 때 현*를 괴롭혀서 현*를 힘들게 했던 친구와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는 많이 친해졌지? 현*야 멋있다^^
다음은 현*와 동갑내기인 기*이네 반에 찾아갔습니다.
아이들 사이에 잘 적응하는 기*이.
돌발 퀴즈! 기*이를 사진에서 찾아보세요^^
기*이 사진을 찍으려하니 아이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네요.
자신이 주인공이라서 조금은 부끄러운가봐요~
평소에 굉장히 잘 웃는 기*이가 오늘은 잘 웃지를 않네요.
학교 마지막날이라 아쉬워서 그런건가요?
기*이 반에 갔을 때 마침 아이들이 기*이에게 줄 이별 카드를 만들고 있었어요.
한 친구가 비행기 그림을 그려놓고 Good bye Andrew, Have a Safe flight!! 이라는 메세지를 적어줬네요^^
아이고 고마워라~
친구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려하니 아이들이 기*이에게 애정어린 장난을 칩니다.
기*이네 반도 김치!
다음은 서*이와 마찬가지로 새침데기인 연*네 반에 찾아갔어요.
연*네 반 선생님은 연*를 항상 "Oh~ My Girl~" 이라고 다정하게 불러주신답니다.
한 줄로 늘어서서 즐겁게 찰칵!
미국학교 아이들은 Funny Face를 굉장히 좋아하나봐요!
해맑게 웃는 연*^^
다음은 5학년 윤*네로 찾아가 봤습니다.
비숍 스쿨은 5학년부터 모든 과목을 이동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한국의 중고등학교 시스템과 똑같죠.
이동 수업때문에 윤*네 반을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한 15분을 찾아다닌 결과 윤*를 만난 저희들! 반가워서 일단 사진부터 한 장 찍었습니다.
윤*를 맨 앞에 앉히고
반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하나를 남겼습니다.
윤*는 반 친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싸인 상자와 목걸이!
친구들의 친필 싸인을 담은 나무 상자와, 괌의 느낌이 살아있는 목걸이를 받았어요.
이런 것까지 챙겨주다니 다들 정말 고마운걸요?
아쉽게도 윤* 선생님은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 않으셔서 윤*와 기념 사진은 남기지 못했어요.
대신 수료증과 선생님, 아이들에게 받은 선물을 들고 교실 문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쿨한 윤*는 그래도 괜찮아요!
다음은 6학년 연*이네 반에 찾아갔습니다.
연*이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학교를 잘 다닐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찾아보니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반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니 연*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
또 한 번 Funny Face !
마지막으로 6학년 동갑내기 채*와 성*이가 같이 공부하는 반에 찾아갔습니다.
둘이 완전 앙숙 관계더니만 둘이서 앞뒤로 앉아 공부를 하고 있네요.
즐거운 학교 생활^^
큰 아이들이 많은 6학년 교실은 정말 왁자지껄합니다.
채*이가 친구에게 종이 비행기를 넘겨주네요.
헤헤헤 오늘따라 우리 채*이는 기분이 정~말 좋은가봐요!
저희가 채*이네 반에 찾아갔을 때 하필이면 이동하는 시간이라 모든 반 친구들과는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대신 성*이와 채*이의 절친한 친구들과 찰칵! 찍었습니다.
채*이가 반에서 제일 친한 친구에게서 소중한 편지를 받았네요.
학교의 일과가 끝난 후 담임 선생님에게 찾아가 수료증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성*이의 독사진이예요~
다음은 우리 채*이~
기*이도 친구들에게서 이별 기념 카드를 한 뭉치나 받았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카드를 들고 찰칵!
학원에서 와서 서*이가 받은 카드들을 천천히 보는데 유독 한 개의 카드가 눈에 띄네요!
정겹게 그려져있는 서*이와 친구의 모습~ 그림을 정말 잘 그리는 친구예요^^
오늘은 학원에서 마지막 피자 파티를 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피자를 정말 좋아해요!ㅋㅋ
냠냠 맛있게 먹는 귀여운 연*^^
피자 파티하면서 기념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남겨봤어요.
이렇게 아이들 사진을 한자리에 모아놓으니 각기 다른 아이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피자를 든든하게 먹고 레오 팔라스 수영장으로 이동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영 교실!
오늘의 선생님은 우리들의 친구이자 따뜻한 Rob 선생님입니다^^
아이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Rob이 다양한 영법에 대해 영어로 설명합니다.
"Hey guys!! You know what I mean?"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수시로 아이들이 잘 알아들었는지 물어봐야합니다.
일단 수영의 가장 기초인 발차기부터!
첨벙첨벙 발차기로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 모습이 귀엽네요^^
얘들아 이건 경주하는 게 아니야~ 천천히! 그리고 힘차게!
수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연* 모습이예요^^
우리 준*이도 오늘 빠지지않고 수영 교실에 참가했네요!
승*아 이 선생님이랑 같이 사진 찍자~
마지막 날까지 우리 윤*는 빠지지 않네요! 윤* 얼굴이 없으면 아쉽죠~
어라? 서*이 브이가 다른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연*이는 언제나 진중한 모습입니다.
오 성*이 꽤 멋있는 걸? 요즘 우리 성*이가 남자가 되어가고 있어요!
2명씩 짝을 이뤄서 수영 교실을 진행합니다.
연*이와 성*이 중에 누가 더 빨리가나 한 번 볼까?
수영 교실은 지치지 않고 계속 진행됩니다~
발차기를 해봤으니 자유형을 배워볼까요?
팔을 교대하면서 휘저어! 나를 보고 따라해봐!
Rob 선생님이 아이들을 집중시키며 열정적으로 강의하십니다.
헤헤 때로는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 하기도 하시지요.
그래도 우리 승*이는 조용히 선생님 말을 잘 들어요~
캠프의 마지막 일정인 수영 교실의 밤도 깊어 갑니다~
벌써 한 달이 지나가다니 아쉽네요.
스쿨링, ESL, 수영교실
[괌 유학, 괌 어학연수]
아 벌써 괌 영어캠프의 마지막날이 다가왔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등교를 하는 아이들 기분은 어떨까요?
정*, 승*이 형제는 담담한 모습인 것 같아요~
성*이는 마지막 등교고 뭐고 오늘이 월요일이라 아침잠이 쏟아지나 보네요.
채*이와 윤*는 늘 그렇듯 기분이 좋습니다!
현*도 씩씩하게 학교를 잘 다녀요!
기*이는 워낙 활발해서 한 달 동안 학교에 완전히 적응했나봅니다.
아침부터 싱그럽게 웃는 윤*와 서*이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 승*이가 자기 몸보다 큰 쇼핑백을 하나 들고 왔네요. 뭘까요?
학교에 도착해 즐겁게 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들~
"으아! 마지막 날이다!!!!!"
승*이가 쇼핑백이 무거웠는지 낑낑대며 옮깁니다.
알고보니 그 쇼핑백 안에는 반 친구들에게 줄 선물이 들어있었어요~
승*이가 직접 쓴 손 편지와 다양한 학용품들이 담겨 있네요.
이런 세심한 것까지 챙기시는 승*이 어머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오늘이 아이들 학교 마지막날이니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반으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먼저 6살로 가장 어린 준*이한테 가 볼까요?
우리 준*이 처음에는 학교 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떼 쓰더니 이제는 학교에 적응을 굉장히 잘 합니다.
늠름하게 수료증을 들고 있는 준*이의 모습이예요^^
반 친구들에게 둘러 싸여있는 준*이~
조금은 긴장한 표정이네요!
아이고~ 5~7살 어린이들이 정말 귀엽습니다^^
준*아 괌에서의 추억 잘 간직하길 바래!
다음은 준*이보다 1살 많은 7살 승*이네 반에 찾아가봤습니다.
선생님이 "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손을 들어보세요!"라고 하시자 아이들 모두가 손을 번쩍! 듭니다.
우리 준*이 인기남인가봐요^^
"어라 한국 선생님들이 왜 우리반에 오셨지?" 갑작스럽게 반을 찾아갔더니 준*이가 긴장했어요!
담임 선생님께 수료증을 받고
놀이방에서 반 친구들과 단체 사진을 남겨봅니다!
Hey guys~ Funny Face !!
헤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아이들이 정말 귀엽네요.
다음은 1학년 승*이네 반에 찾아갔습니다.
승*이네 담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오늘이 승*이의 마지막 날이라며
반 친구들 모두 승*이를 꼭 기억하자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침착하게 수료증을 받는 승*이^^
이제 승*이가 준비해 온 선물들을 친구들에게 나눠줄 차례입니다.
반 친구가 나와 수줍게 땡큐~하고 선물을 받아가네요^^
한국 친구가 준 선물을 받고 신기해하는 아이들~
편지도 꼼꼼히 읽어보고, 선물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살펴봅니다.
어머 승*이가 기특하게도 선생님 선물도 준비했네요.
담임 선생님은 고마운 마음에 승*이를 꼬옥 안아줍니다^^
승*이가 쓴 편지도 천천히 읽어보구요~
귀여운 승*이네 반 아이들이예요^^
승*이가 준 선물을 하나씩 들고 단체 사진을 찍어봅니다.
승*이도 활짝 웃으면 좋으련만 ~ 아직도 긴장이 가시질 않나보네요^^
다음은 새침한 서*이네 반에 찾아갔습니다.
똑똑한 서*이는 당황하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담임 선생님들과 찰칵!
반 친구들 사이에서도 새침한 서*이^^
유치원 반 아이들에 비해 3학년 서*이네는 정말 정갈한 모습이네요.
다음은 서*이의 단짝 친구인 정*이네 반으로 가 봤어요.
무서운 선생님과 수료증을 들고 찰칵! 사진을 찍어봅니다.
정*이가 학교 다닐 때 담임 선생님이 무섭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이 반은 뭔가 엄격한 분위기네요!
아이들이 하도 얼어 있길래 제가 야심차게 외쳐봤습니다. "FUNNY FACE, Please!!!!!!!!"
아래 사진을 보니 제 요청이 성공한 것 같죠?^^
다음은 4학년 현*네 반에 찾아가봤습니다. 제가 반에 들어가니 뒤에 앉아있던 현*가 벌떡 일어나네요.
긴장된 표정으로 앞으로 나오는 현*^^
수료증 인증샷 찍을 때만큼은 진지한 모습입니다.
친구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려하는데 한 여자아이가 현*에게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합니다.
우리 귀여운 현*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네요^^
현*는 참 인기가 많은가봐요. 아이들이 다 현* 옆에 몰려있네요.
다같이 CHEESE BURGER ~~
한 때 현*를 괴롭혀서 현*를 힘들게 했던 친구와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는 많이 친해졌지? 현*야 멋있다^^
다음은 현*와 동갑내기인 기*이네 반에 찾아갔습니다.
아이들 사이에 잘 적응하는 기*이.
돌발 퀴즈! 기*이를 사진에서 찾아보세요^^
기*이 사진을 찍으려하니 아이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네요.
자신이 주인공이라서 조금은 부끄러운가봐요~
평소에 굉장히 잘 웃는 기*이가 오늘은 잘 웃지를 않네요.
학교 마지막날이라 아쉬워서 그런건가요?
기*이 반에 갔을 때 마침 아이들이 기*이에게 줄 이별 카드를 만들고 있었어요.
한 친구가 비행기 그림을 그려놓고 Good bye Andrew, Have a Safe flight!! 이라는 메세지를 적어줬네요^^
아이고 고마워라~
친구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려하니 아이들이 기*이에게 애정어린 장난을 칩니다.
기*이네 반도 김치!
다음은 서*이와 마찬가지로 새침데기인 연*네 반에 찾아갔어요.
연*네 반 선생님은 연*를 항상 "Oh~ My Girl~" 이라고 다정하게 불러주신답니다.
한 줄로 늘어서서 즐겁게 찰칵!
미국학교 아이들은 Funny Face를 굉장히 좋아하나봐요!
해맑게 웃는 연*^^
다음은 5학년 윤*네로 찾아가 봤습니다.
비숍 스쿨은 5학년부터 모든 과목을 이동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한국의 중고등학교 시스템과 똑같죠.
이동 수업때문에 윤*네 반을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한 15분을 찾아다닌 결과 윤*를 만난 저희들! 반가워서 일단 사진부터 한 장 찍었습니다.
윤*를 맨 앞에 앉히고
반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하나를 남겼습니다.
윤*는 반 친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싸인 상자와 목걸이!
친구들의 친필 싸인을 담은 나무 상자와, 괌의 느낌이 살아있는 목걸이를 받았어요.
이런 것까지 챙겨주다니 다들 정말 고마운걸요?
아쉽게도 윤* 선생님은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 않으셔서 윤*와 기념 사진은 남기지 못했어요.
대신 수료증과 선생님, 아이들에게 받은 선물을 들고 교실 문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쿨한 윤*는 그래도 괜찮아요!
다음은 6학년 연*이네 반에 찾아갔습니다.
연*이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학교를 잘 다닐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찾아보니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반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니 연*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
또 한 번 Funny Face !
마지막으로 6학년 동갑내기 채*와 성*이가 같이 공부하는 반에 찾아갔습니다.
둘이 완전 앙숙 관계더니만 둘이서 앞뒤로 앉아 공부를 하고 있네요.
즐거운 학교 생활^^
큰 아이들이 많은 6학년 교실은 정말 왁자지껄합니다.
채*이가 친구에게 종이 비행기를 넘겨주네요.
헤헤헤 오늘따라 우리 채*이는 기분이 정~말 좋은가봐요!
저희가 채*이네 반에 찾아갔을 때 하필이면 이동하는 시간이라 모든 반 친구들과는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대신 성*이와 채*이의 절친한 친구들과 찰칵! 찍었습니다.
채*이가 반에서 제일 친한 친구에게서 소중한 편지를 받았네요.
학교의 일과가 끝난 후 담임 선생님에게 찾아가 수료증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성*이의 독사진이예요~
다음은 우리 채*이~
기*이도 친구들에게서 이별 기념 카드를 한 뭉치나 받았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카드를 들고 찰칵!
학원에서 와서 서*이가 받은 카드들을 천천히 보는데 유독 한 개의 카드가 눈에 띄네요!
정겹게 그려져있는 서*이와 친구의 모습~ 그림을 정말 잘 그리는 친구예요^^
오늘은 학원에서 마지막 피자 파티를 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피자를 정말 좋아해요!ㅋㅋ
냠냠 맛있게 먹는 귀여운 연*^^
피자 파티하면서 기념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남겨봤어요.
이렇게 아이들 사진을 한자리에 모아놓으니 각기 다른 아이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피자를 든든하게 먹고 레오 팔라스 수영장으로 이동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영 교실!
오늘의 선생님은 우리들의 친구이자 따뜻한 Rob 선생님입니다^^
아이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Rob이 다양한 영법에 대해 영어로 설명합니다.
"Hey guys!! You know what I mean?"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수시로 아이들이 잘 알아들었는지 물어봐야합니다.
일단 수영의 가장 기초인 발차기부터!
첨벙첨벙 발차기로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 모습이 귀엽네요^^
얘들아 이건 경주하는 게 아니야~ 천천히! 그리고 힘차게!
수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연* 모습이예요^^
우리 준*이도 오늘 빠지지않고 수영 교실에 참가했네요!
승*아 이 선생님이랑 같이 사진 찍자~
마지막 날까지 우리 윤*는 빠지지 않네요! 윤* 얼굴이 없으면 아쉽죠~
어라? 서*이 브이가 다른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연*이는 언제나 진중한 모습입니다.
오 성*이 꽤 멋있는 걸? 요즘 우리 성*이가 남자가 되어가고 있어요!
2명씩 짝을 이뤄서 수영 교실을 진행합니다.
연*이와 성*이 중에 누가 더 빨리가나 한 번 볼까?
수영 교실은 지치지 않고 계속 진행됩니다~
발차기를 해봤으니 자유형을 배워볼까요?
팔을 교대하면서 휘저어! 나를 보고 따라해봐!
Rob 선생님이 아이들을 집중시키며 열정적으로 강의하십니다.
헤헤 때로는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 하기도 하시지요.
그래도 우리 승*이는 조용히 선생님 말을 잘 들어요~
캠프의 마지막 일정인 수영 교실의 밤도 깊어 갑니다~
벌써 한 달이 지나가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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