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맑은 하늘에 태양빛이 내려 쬐어 다소 덥지만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부는 여름날씨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시험을 마치고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아메리카컵 빌리지에 있는 제트보트를 타러 갔었습니다. 새로운 주말활동이라 모두들 기대를 갖고 탔는데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얘기합니다.
타면서 물이 튀겨서 옷이 젖기도 하였는데 그 만큼 속도감이 있는 보트라 너무 신났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한 주말활동 중에 베스트로 손꼽힌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반응이 뜨거웠던 활동이라 저희도 뿌듯하네요~ ^^

주말활동을 마치고 지사장님께서 마련하신 저녁식사 자리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을 데리고 한식당에 가셔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왔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원장님께서 맛난 거 먹으면서 더욱 힘내서 열공하라는 의미인만큼, 더욱 노력해 나가면 좋겠지요~? ^^

오늘의 간식은 닭고기 볶음밥이었습니다.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도의 마지막 달이라 벌써 연말의 느낌이 듭니다.
학기도 2주밖에 남지 않았군요..
연말을 앞두고 들떠서 본인이 해야 될 일 놓치지 않도록 노력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