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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11. 13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11.13 16:57 조회수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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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한국의 가을 하늘처럼 구름 한점 없는 깨끗하고 파란하늘의 맑은 날씨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활기찬 모습으로 오늘 하루도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팜코브 학교에선 어제 있었던 바비큐 파티에 우리 학생들의 참석과 홈스테이 가정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집으로 가는 아이들은 너무 즐겁게 논 탓인지 피곤해 보이기도 하였지만, 오늘 다들 쌩쌩하네요 ㅎㅎ 어제 즐거웠던 바베큐파티 때 모습 사진으로 함께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간식은 떡볶이와 삶은 계란이었습니다.

이번 텀에 들어서 부터는 날씨가 좋은 날이 많다보니 학교에서도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우리 학생들도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다 보니 학생들의 피부가 점점 까매지는 듯 합니다. ^^ 특히 남학생들이 그러쵸.^^  검게 그을려진 모습들이 더 건강해 보이기도 한데 너무 까매지면 부모님들께서 사진보고 놀라시지 않으실까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이번 텀에서 내년 첫 텀은 여름 날씨이기에 야외에 나갈 땐 썬크림은 필수입니다. 한국보다 자외선도 쎈 곳이라.. 특히 어린 학생들일 수록 학교에서 운동장에 나갈 때는 반드시 학교 모자를 쓰고 나가야  합니다. 이런 것이 우리 학생들에겐 익숙하지 않겠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주의 해야 하겠습니다.
 
유명한 의사이자 철학자인 슈바이처는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우리 학생들과 가족여러분들의 하루가 빛날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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