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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11. 5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11.05 15:51 조회수937
안녕하세요?

오늘 이 곳은 차차 흐려지더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완전히 봄으로 접어들어 날씨가 춥지는 않네요~
해가 지고 밤이 되면 조금 쌀쌀하기도 하지만 생활하기엔 참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

오늘은 11월5일 Guy Fawke’s day 입니다.
이 날은 1605년 영국의 화약음모 사건이 무산된 것을 기념하는 날인데요, 뉴질랜드에서는 11월5일인 오늘까지만 불꽃놀이 등을 합법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답니다. (약 일주일간)
어제 소식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우리 아이들도 지난 주말에 홈스테이 가족들과 불꽃놀이를 하기도 하고 구경을 했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오기도 했는데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가 밤에도 내릴진 모르겠지만 오늘 밤에도 늦은 시간까지 폭죽소리가 들려올 것 같네요. ^^

내일은 팜코브 학생들의 체육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모두들 안전에 주의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기대해 봅니다. 

요즘 팜코브는 체육대회나 디스코파티등의 행사들로 학생들이 들뜨는 것 같은데, 그러다 보면 학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만큼 우선적으로 자신들이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잘 챙겨 하여 주길 바랍니다.
어떠한 것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하겠습니다.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먼저 해야 할 것과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 나가고 그 것대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계속 된 숙제겠지요? ^^

늘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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